2021. 6. 9.(수) 오전 TV 주요 뉴스

 

○ 더불어민주당이 국민권익위원회로부터 부동산 불법 거래 의혹이 있다고 통보받은 국회의원 12명의 명단을 공개했는데 오영훈 의원이 포함됐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제주에서 3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는가 하면, 다수의 집단감염이 발생해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한 거 아니냐는 우려가 나왔는데, 실제로 지난달 확진자 10명 중 4명은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로 추정된다는 분석이 나왔다. (KBS, JIBS, KCTV)

 

○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제주도가 거리두기 2단계를 보다 강화해 20일까지 연장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10만 명을 넘어섰다. (MBC)

 

○ 학생 또는 교직원 확진자가 발생한 학교에 대한 원격수업이 진행 중이다. (JIBS)

 

○ 제주도는 도내 4만 9천여 업체에 제주형 제4차 재난긴급생활지원금 291억 원을 지급했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도 공무원의 코로나19 확진으로 하루 연기됐던 도의회 추경안 심사가 재개된 가운데 추경 예산 지원대상의 형평성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KBS)

 

○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를 통과한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 환경영향평가 동의안의 본회의 상정을 하루 앞두고, 시민사회단체들이 동의안을 부결하라고 도의회에 촉구했다. (KBS, JIBS)

 

○ 버스준공영제 시행으로 해마다 1천억 원 가까운 세금이 투입되고 있지만, 이용객은 사실상 제자리에 그치며 적자 운행이 심각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제2공항과 연계한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 사업이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에 포함됐다. (KBS)

 

○ 62명의 사상자를 낸 제주대입구 화물차 추돌사고 기억할 것이다. 사고 발생 두 달 만에 사고를 낸 화물차 운전기사와 화물운송업체에 대한 첫 공판이 열렸는데, 운전기사는 적재용량을 초과한 과적을 인정했지만 운송업체는 화물과적을 지시한 적이 없다고 주장했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여행업과 관광숙박업 등 15개 업종의 고용유지지원금 지원기간이 연장된다. (MBC, JIBS, KCTV)

 

○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대응을 위한 제주자치도와 제주도의회, 경기도와 경기도의회의 4자 협약이 불발됐다. (JIBS)

 

○ 여권의 대선주자인 김두관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이 제주도민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을 정부에 건의했다. (JIBS)

 

○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들이 제2공항 추진 입장을 밝힌 것과 관련해 반대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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