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8.(화) 오전 TV 주요 뉴스

 

○ 제주에서는 이달에도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두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제주도청 간부 공무원 한 명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동료 공무원이 자가격리에 들어가고 도의회 추경안 심사가 연기되는 등 공직사회까지 확산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올해는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도내 해수욕장 조기 개장이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KBS, JIBS)

 

○ 그동안 제주지역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발전 자회사들의 비합리적인 전력 단가 정산 방식 때문에 전기를 판매하면서도 손해를 봐왔다고 주장해왔다. 지난해 탐사 K에서도 이 문제를 집중 취재했는데, 앞으론 이런 전력판매 정산방식이 개선된다.(KBS)

 

○ 대규모 점포 등록과정에서 절차적 문제를 둘러싸고 논란이 불거진 신화월드 쇼핑몰이 다음 달 영업개시를 공고했는데, 도내 상인 단체들이 서귀포시청 앞에서 집단행동에 나선 가운데 행정당국과 입장차는 좁혀지지 않고 있다. (KBS)

 

○ 제주 최고층 건물인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가 11일 문을 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건축 심의에서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 (KBS, MBC)

 

○ 전시에 제주도 방어를 책임지는 해병대 제9여단 제6대 단장에 박성순 준장이 취임했다. (KBS)

 

○ 제주도가 지난 4월 마을어장에서의 야간 수산물 채취를 전면 금지한 가운데 보말을 잡던 도민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KBS)

 

○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원격수업으로 전환하는 학교가 잇따르고 있다. (MBC, JIBS)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무서울 만치 빠르게 진행되는 양상인데, 이달 들어 엿새 만에 벌써 100명을 돌파했다. (MBC,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더불어민주당 김두관 의원의 제주도민 백신 우선접종 제안을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지역 만 60살에서 64살 사이 어르신 4만7천여 명 중 사전 예약한 3만7천여 명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도내 의료기관 145곳에서 오늘부터 오는 19일까지 진행된다.(MBC, JIBS, KCTV)

 

○ 제주지역 발전사업자의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 REC 대금 정산 체계가 개편된다. (MBC)

 

○ 제주도 하반기 정기인사가 이르면 이번 주 중 발표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원희룡 지사의 7월 사퇴설이 수면 위로 부상하고 있다. (MBC, KCTV)

 

○ 제주 유나이티드 축구단 소속 직원 2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MBC, JIBS, KCTV)

 

○ 경주 퇴역마의 말고기 시장 격리가 추진된다. (MBC)

 

○ 제주 광역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조성사업 기공식이 내일, 서귀포시 색달동에서 열린다. (MBC, KCTV)

 

○ 제주에서 그제(6일) 13명에 이어 어제(7일)도 오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7명 추가됐다. (JIBS)

 

○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1,2학년 교사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연기되고, 백신도 아스트라제네카가 아닌 화이자나 모더나로 변경된다. (JIBS)

 

○ 올해 제주 바다 수온이 벌써 평년보다 높아졌다. 수온 상승 영향으로 제주 바다 생태계가 아열대화 돼가는 모습이 확인되고 있다. 하지만 달라져가는 제주 바다 생태에 대한 연구는 거의 제자리 수준에 머물러 있다. (JIBS)

 

○ 국토부가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절차를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지자, 반대 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JIBS)

 

○ 오는 9일 제주 광역음식물 폐기물 시설이 착공되지만, 완공 때 까지 2년여 간 음식물쓰레기 처리난이 우려된다. (JIBS)

 

○ 신고필증을 위조하고 농어촌민박을 운영한 사례가 자치 경찰에 처음으로 적발됐다. (JIBS)

 

○ 제주산 하우스감귤 출하가 늘면서 이달 가격하락이 예상되고 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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