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4.(금) 오전 TV 주요뉴스
◆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제주는 거리두기 2단계로 방역 고삐를 더 죄고 있는데, 바다는 딴판이다. 해상에서 방역수칙을 어기는 사례가 계속해서 일어나고 있지만 단속은 제대로 안 되고 있다. (KBS)
◆ 전국적으로 유흥주점을 매개로 한 집단 감염이 발생하고 있는데, 제주의 한 유흥주점에서도 확진자가 쏟아지며 감염이 더 확산하진 않을까,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확산 차단의 지름길인 제주지역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KBS, MBC)
◆ 제주에서 그제(2일) 12명에 이어 어제(3일)도 오후까지 17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JIBS)
◆ 그제(2일) 하루 등교 중지 조치된 학생이 600명을 넘었다.(JIBS)
◆ 제주의 곶자왈 지대 인근에 맹수 등 야생동물 사파리를 조성하는 동물테마파크 사업을 기억하는가? 환경 파괴 논란에 주민 간 찬반 갈등이 극심해 사업은 사실상 무산됐는데, 이 개발 사업과 관련해 사업자 측이 전 마을 이장에게 여러 차례 돈을 건넨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시가 개발행위허가를 내준 사업장 열 곳 중 한 곳은 기간 내에 준공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어제(3일) 열린 '강정마을 갈등치유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협약 체결 동의안'심사에서, 협약서 내용에 기금 지원과 일자리 제공, 마을 시설 조성 등만 있고 해군기지 건설과정에서 사법처리 된 주민들의 명예회복이나 치유에 대한 내용은 없다며, 심사를 보류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2023년 제28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유치를 위해 본격 시동을 걸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제출한 올해 첫 추경 예산안에 대한 심사가 오늘(4일)부터 진행된다. (KBS, MBC, JIBS)
◆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유족이 이중섭 원화 12점을 기증한 것과 관련해 서귀포시가 이중섭미술관을 새로 짓기로 했다. (KBS)
◆ 제주시는 애월읍 종합정비사업의 하나로 최근 관광객 급증에 따른 불법 주정차 차량으로 보행이 불편하고 교통사고 위험이 커진 한담공원 주변 보도를 정비한다. (KBS, MBC, KCTV)
◆ 제주경찰청은 지난 이틀 동안 시내 주요 교차로 등에서 전동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의 법규 위반을 집중 단속한 결과 무면허 운전 2건과 안전모 미착용 17건, 보도 통행 3건 등 모두 22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제. (KBS, MBC)
◆ 제주대학교가 도내 공공기관으로는 처음으로 농산물 안전성 검사기관으로 공식 지정됐다. (KBS, MBC)
◆ 코로나19로 골프 관광객들이 대거 제주로 몰리면서 골프장들이 이용요금을 올려 불만을 사고 있는데, 여기에다 일부 골프장이 회원권 분양 대상에서 제주도민들을 배제한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면서 역차별 논란까지 일고 있다. (MBC)
◆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를 일주일 앞두고 후보들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한다. (MBC, JIBS)
◆ 전국적인 철근 수급난에 도내 건설공사도 차질을 빚고 있다. (MBC)
◆ 플라스틱 폐기물을 자원으로 재활용하는 방안을 모색하는 JIBS 창사특집 기획 뉴스. 네 번째다. 오염원이던 플라스틱이 이미 여러 분야에서 자원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JIBS)
◆ 오등봉공원 민간특례 사업 추진 주체인 오등봉아트파크의 실체가 불분명하다는 의혹이 나왔다. (JIBS)
◆ 최근 논란이 일고 있는 LH 특별공급에 국토교통부 고위직과 제2공항 핵심관계자들도 포함된 것으로 확인된 가운데, 2공항 예정지 투기 의혹에 대한 수사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 골칫거리였던 가축분뇨가 재활용 가능한 수자원으로 변신해가고 있다. 가축분뇨를 정화한 액비를 추가로 정화시키면 수돗물보다 수질이 깨끗한 정화수가 만들어지는데, 이 정화수 재활용이 가능해졌다. (JIBS)
◆ 국토교통부의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서 환경부 제출을 앞두고 찬성단체가 사업 추진을 강하게 촉구하고 나섰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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