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17.(목) 오전 TV 주요뉴스
◆ 산림과 임야를 불법 훼손한 현장을 취재한 기획 보도 마지막 순서다. 카페를 짓기 위해 개발 행위가 엄격히 제한된 오름까지 불법 훼손한 사례를 전한다. (KBS)
◆ 도민 4명 중 1명은 한 차례 이상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재밋섬 건물 매입 사업, 이른바 '아트 플랫폼' 조성 사업이 감사원 감사를 받게 될 처지에 놓였다. 제주도의회가 여러 논란이 있는 이 사업을 놓고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결의했다. (KBS, JIBS, KCTV)
◆ 제주도의회 문화관광체육위원회는 제주문화예술재단의 제주아트플랫폼 조성사업에 대한 감사원 감사청구안을 가결했다. (MBC)
◆ 운영주체 선정을 놓고 제주시와 주민간 갈등이 계속되고 있는 용담동 '하늘길 방음작은도서관'에 대해 제주도 감사위원회의 조사가 진행된다. (KBS)
◆ 제주 제2공항 건설촉구 범도민연대와 성산읍 청년 희망포럼은 어제 환경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략환경영향평가를 즉각 동의하라고 촉구했다. (KBS, JIBS, KCTV)
◆ 100가구가 넘게 사는 한 공동주택 단지에서 2년 넘게 관리비가 잘못 부과됐다며 입주민들이 관리업체를 고소했다. (KBS)
◆ 제주시 조천읍 함덕리 주민들로 구성된 함덕리 새마을회는 어제(16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함덕리에 들어설 시멘트 공장 사업 승인을 제주시가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상공회의소는 어제(16일) 원희룡 지사 초청 간담회에서 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코로나 19 백신 접종자에 한해 방역지침을 완화해 단체관광을 활성화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건의했다. (KBS, JIBS)
◆ 제주도와 국민권익위원회가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KBS, MBC, JIBS)
◆ 그제 밤 10시쯤 제주시 한림읍 귀덕2리 마을어장에서 보말 800g을 잡은 60대 남성이 행정당국에 적발됐다. (KBS, MBC)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제주시의 여성 전용 게스트하우스에서 아르바이트하던 여성을 수차례 강제 추행하고 성폭행한 게스트하우스 운영자 39살 남성 이 모 씨에게 강간과 강제추행죄로 징역 5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농협중앙회와 한림농협이 정기 감사 기간, 부적절한 술자리를 수차례 열어 청탁금지법과 방역 수칙 등을 위반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의당 제주도당과 진보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내고, 피감기관이 감사기관 관계자들에게 식사와 주류를 제공한 것은 상식적으로 이해가 어렵다며, 책임자에 대한 철저한 문책과 재발 방지 대책 등을 요구했다. (KBS, MBC, JIBS)
◆ 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주민회는 성명을 내고 "제주도와 도의회, 강정마을회의 상생화합 협약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지역 민간 아파트 분양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KBS)
◆ 제주도교육청이 제주교육정책을 진단하고 미래 교육비전을 세우기 위한 도민 여론조사를 실시한다. (KBS, MBC, KCTV)
◆ 제주도의회가 전국 광역의회에서는 처음으로 코로나19와 같은 감염병 확산 등 재난상황에 대비해 본회의를 비대면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원격표결시스템을 도입했다. (KBS, MBC, KCTV)
◆ 최근 제주도 곳곳에서 사람에게 버려진 유기견들이 사나운 들개로 변해 공격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는데, 야생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들개들이 가축을 공격하는 모습이 영상에 포착됐다. (MBC)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수가 엿새째 한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변이바이러스로 인한 빠른 감염과 경로가 확인되지 않는 전파가 계속되면서 아직 안심하기는 일러 보인다. (MBC)
◆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 조치에도 방역수칙 위반행위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전국적으로 코로나 19 백신 수급에 차질이 생기면서, 정부에 건의한 제주도민 우선 접종이 가능할지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제주도민 우선 접종이 성사되려면 오늘 정부가 발표하는 3분기 접종 계획에 포함이 돼야만 한다. 하지만 아직 제주자치도에 전해진 정부 입장이 없어, 도민 우선 접종 실현은 어려워 보인다. (JIBS)
◆ 제주에서 그제(15일) 9명에 이어 어제(16일)도 오후까지 6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됐다. (JIBS)
◆ 제주공항 내국인 면세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와 일부 매장이 휴장에 들어갔다. (JIBS)
◆ 제주 제 2공항 건설의 사실상 마지막 절차인 전략환경영향평가 동의 여부를 놓고 환경부가 최종 검토에 들어갔는데, 제 2공항 찬성과 반대 단체들은 물론 정치권과 경제계까지 가세해 정부를 압박하면서 또 다시 찬반 논란이 불붙고 있다. (MBC)
◆ 원희룡 제주도지사의 조기 사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구체적인 사퇴 시기에 대해서는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MBC, KCTV)
◆ 원희룡 제주지사가 제주시청을 방문했는데, 향후 거취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을 피하며 서둘러 자리를 옮기는 일이 있었다. 최근 여러 가지 정치적인 변수가 생기면서, 당초 구상보다 지사직 사퇴 시점이나 대선 무대 등장 시점을 늦춰서 그런 게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JIBS)
◆ 원희룡 지사의 팬클럽인 '프랜즈원'이 대선을 앞두고 서울에서 발대식을 갖고 본격 활동에 나선다. (MBC)
◆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공청회가 오는 22일, 제주시 설문대여성문화센터와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열린다. (MBC, KCTV)
◆ 대한항공에 이어 아시아나 항공이 항공 화물운임을 다음 달부터 올리기로 했다. (JIBS)
◆ 자치경찰 업무는 치안 서비스와 교통단속에 역점을 둬야 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 소리를 듣지 못하는 제주도내 청각 장애인들이 라디오 방송을 접할 수 있게 됐다. JIBS가 청각 장애인들을 위해 수어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이는 라디오 방송을 시작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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