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16.(수) 오전 TV 주요뉴스

 

○ LH 직원들의 농지 투기 사건을 계기로 부적절한 농지 소유자들이 속속 드러나고 있다. KBS는 앞서 제2공항 예정지 가짜 농부 실태를 보도한 적이 있는데, 가짜 농부들의 부당한 농지 취득을 고발하기 위해 이번엔 진짜 농부들이 나섰다. (KBS)

 

○ 산림과 임야를 불법 훼손한 현장을 취재한 기획 보도 순서다. 이번엔 허가도 받지 않고 자신이 소유한 임야를 훼손하고 주변의 공유지까지 무차별적으로 망가뜨린 사례를 전한다. (KBS)

 

○ 제주지역 코로나 19와 백신 접종 상황이다. 제주에서는 그제 6명에 이어 어제 8명의 신규 확진자가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한동안 빠르게 올라가던 코로나 19 백신 접종률이 주춤거리고 있다. (JIBS)

 

○ 코로나19 때문에 일선 학교의 현장 학습이나 체험 수업이 벌써 3학기 째 중단돼 있다. 외부강사의 교내 출입도 제한되면서 특별활동도 대폭 축소됐다. 결국 현장 체험 학습을 온라인 비대면 방식으로 대체하는 학교들이 생겨나고 있다. (JIBS)

 

○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원희룡 지사를 상대로 지사직을 사퇴하는 마지막 날까지 도민을 우선 생각하라고 강조했다. (KBS)

 

○ 제주 도민 10명 중 4명은 '특별자치도' 명칭의 의미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해마다 1천억 원이 넘는 도민 세금이 투입되고 있는 버스준공영제를 완전 공영제로 전환하자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이 어제(15일) 제주국제공항 회의실에서 열린 도서 지역 택배비 부담 완화를 위한 간담회에서, 도서 지역 특수배송비 문제를 국토부 등 관계기관과 협의해 정책에 반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대한전몰군경유족회 제주지부는 어제(15일) 제주시 신산공원 내 6·25 참전기념탑 광장 앞에서 제10회 6·25 전쟁 호국영웅 4인과 호국영령 합동추념식을 가졌다. (KBS, JIBS, KCTV)

 

○ 1세대 1주택자는 다음 달 부과되는 주택분 재산세를 감면받게 된다. 제주도는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의 1세대 1주택 보유자에 대해 인하된 특례세율을 적용한다. (KBS, KCTV)

 

○ 분류작업 인력 투입을 요구하는 택배노조의 파업이 일주일 가까이 이어지면서 배송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 배송불가 지역 확대로 농산물 등 신선식품 배송에 차질이 잇따르면서 농가와 중소상인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MBC)

 

○ 제주도가 양배추 가격안정관리제를 발령하고 재배농가에 14억 6천여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MBC, KBS, KCTV)

 

○ 송악산 일대 문화재 지정을 위한 사업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MBC)

 

○ 제주도의회 정례회가 어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30일까지 열린다. (MBC)

 

○ 제주도가 특별자치도 출범 15주년 행사를 서울에서 개최하기로 한 것과 관련해 좌남수 도의회 의장이 납득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JIBS)

 

○ 최근 군부 쿠데타로 진통을 겪고 있는 미얀마 출신의 유학생들이 제주포럼 참가를 신청했다. (JIBS)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선거구획정위가 운영 중인 가운데 비례대표 축소와 교육의원 폐지에 대한 도민 설문이 진행된다. (JIBS)

 

○ 3차 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제주도민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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