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4.(목) 오전 TV 주요뉴스
◆ 모처럼 그제 제주에선 확진자가 한 명도 나오지 않았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민의 3분의 1 가량이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에선 어제까지 2주일가량 한 자릿수 확진자가 이어지고, 그제는 71일 만에 코로나 19 추가 확진자가 한명도 발생하지 않았다. 코로나 19 확산세가 잡히면서, 제주자치도가 제주를 자가격리 없이 해외 단체 여행을 다녀올 수 있는 트래블 버블 지역으로 지정해달라고 정부에 건의하는데 힘이 실리게 됐다. (JIBS)
◆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았다. 제주 4·3과 관련해 전향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고 제2공항은 정상 추진되도록 당론을 모으겠다고 설명했다. (KBS, MBC, JIBS, KCTV)
◆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에 대해 국가 경제성장과 국토 경쟁력 강화에 매우 부합하는 사업이라고 평가했다. (KBS, MBC, JIBS, KCTV)
◆ 원형을 훼손하고 있는 천미천 공사 현장을 사례로 제주 하천 정비 사업의 문제점을 짚어봤는데, 하천 정비 사업은 지금까지 4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예산이 투입됐다. 하지만 돈을 쓴 만큼 효과가 있는지 세밀한 검증이 필요해 보인다. (KBS, MBC)
◆ 제주시 화북동에 있는 화북중계펌프장이 30년 전 하천을 불법 매립해 지어졌다는 의혹을 전했었는데, 이 문제가 검찰로 넘어가게 됐다. 마을 주민과 시민단체가 당시 제주시장이었던 김태환 전 제주지사를 검찰에 고발했다. (KBS, MBC, JIBS, KCTV)
◆ JDC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이 도심 하류 지역 침수피해 우려로 네 차례나 제동이 걸렸던 재해영향평가심의회 문턱을 넘었다. (KBS)
◆ 어제 저녁 KBS제주방송총국에서 열린 6월 KBS시청자위원회에서, 위원들은 제2공항 예정지 인근의 가짜 농부 실태를 보도한 탐사 K와, 투기를 목적으로 공유지와 오름을 훼손한 실태를 고발한 연속 기획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땅 투기와 환경 파괴 문제를 꾸준히 감시해달라고 요청했다. (KBS)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이 선고된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어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서도 무죄를 주장했다. (KBS, JIBS, KCTV)
◆ 제주지역 골프장들의 지방세 체납과 관련해 대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도의회에서 나왔다. (MBC)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첫 공판이 어제 광주고등법원 제주부에서 열렸다. (MBC)
◆ 제주지방법원 제1형사부 김현룡 부장판사는 지난 2018년 도시재생계획 부서에 근무하며 화북공업단지 이전사업 추진 업체 관련자로부터 향응을 제공받고 견책 징계를 받은 제주도 6급 공무원 김 모 씨 등 3명이 제기한 징계 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했다.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내년 지방선거에 도입할 기초능력 평가가 제주 선거 판세에 변수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JIBS)
◆ 국가기간 교통망 계획에 제2공항이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찬반측 주장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제주 해역에 노무라입깃해파리 주의단계 특보가 발령됐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난 5월부터 동중국해에 출현한 노무라입깃해파리가 최근 제주 서부와 남해안 해역에 대량 출현한 것을 확인하고 제주 해역 등에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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