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23(수) 오전 TV 주요뉴스
◆ 여름 장마철을 앞두고 홍수 피해 예방을 위해 도내 곳곳에서 하천 정비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제주에서 가장 긴 하천인 천미천에서도 대대적인 정비 공사가 이뤄지고 있는데 하천의 원형이 훼손되면서 피해가 오히려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KBS)
◆ 제주시 삼도2동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해 추진 중인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 사업이 계획과 다르게 추진되고 있어 실효성이 우려된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KCTV)
◆ 제주도가 앞으로 10년간 추진할 핵심사업을 담아내는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 도민 공청회가 열렸는데, 질타가 이어졌다. (KBS, MBC, JIBS, KCTV)
◆ 2010년 이후 지속된 부동산 열풍으로 도민들의 자산이 양극화되고 주택구입 부담이 커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JIBS)
◆ 부동산을 불법으로 중개해 온 업체들이 잇따라 적발됐다. (KBS, JIBS, KCTV)
◆ 4년 전 버스 준공영제 도입 후 지금까지 3천억 원이 넘는 막대한 재정지원금이 투입됐는데, 정작 승객의 안전을 책임지는 버스 기사는 생리 현상을 해결할 화장실도 변변찮아 매일 전전긍긍하고 있다. (KBS)
◆ 도내 백신 접종이 순조롭게 이뤄지면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1일 연속 한 자릿수에 머물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52일 만에 1명만 발생하면서 확산 불씨가 잡혔다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 집단 감염의 연결고리가 어느 정도 파악됐기 때문인데, 문제는 제주자치도가 외국인 관광시장 재개를 추진하면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는 것이다. (JIBS)
◆ 도내 코로나 19 백신접종이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제주에서 처음으로 혈소판 감소성 혈전증 의심 사례가 확인됐다. . (JIBS, KCTV)
◆ 정부가 백신 접종자를 대상으로 입국 후 2주 동안 격리 없이 해외 단체 여행을 허용하는 여행안전권역, 트래블 버블을 추진하고 있는데, 제주도가 제주국제공항을 거점으로 트래블 버블 도입을 허가해달라며 정부에 공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MBC, KCTV)
◆ 4·3 당시 임신 중 고문을 당하고 남편과 남동생을 여읜 채 홀로 자녀를 길러온 108살 이순진 할머니를 비롯해 4·3 고난을 이겨낸 희생자와 유족 30명에게 올해 4·3어버이상이 수여됐다. (KBS, MBC)
◆ 제주지역 외식 가격이 지난해보다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제주 15번째 출자 출연기관인 제주도 사회서비스원 설립이 추진된다. (KBS)
◆ 어제 아침 7시 50분쯤 서귀포시 표선면 세화리의 한 교차로에서 오토바이와 8.5톤 화물차가 부딪히는 사고가 나 오토바이 운전자 85살 남성이 숨졌다. (K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제주대학교병원 교수 A 씨에게 의료법 위반과 폭행죄 등을 물어 벌금 1천만 원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44살 오 모 씨에게 공무집행방해와 폭행죄 등을 물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전국농민회총연맹 제주도연맹과 민주노총 제주본부 등 4개 단체는 어제 제주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농협중앙회와 한림농협 관계자들을 청탁금지법 위반과 업무상 횡령 등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연안에서 그물을 쳐 고기를 잡는 자망 어선들이 심야시간을 틈 타 마을 어장에서 불법조업을 하고 있다. 어촌계에서 종패를 뿌려 키우는 소라며 전복을 싹쓸이하고, 해녀들의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 (MBC)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어제 서울에서 열린 자신을 지지하는 단체인 원코리아 혁신포럼 출범식에 참석해 7월에 들어가면 대선 출마 공식선언을 언제든 가능하게 준비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MBC, KCTV)
◆ 제주상공회의소는 오영훈 국회의원과의 간담회에서, 내국인 면세점 구매 한도 폐지와 전기차 세제감면 연장 등을 요구했다. (MBC, KCTV)
◆ 제주 서귀포항에 정박 중인 화물선에서 하역 작업을 하던 노동자 2명이 추락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번에도 현장에서는 안전관리 감독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다. (MBC, JIBS, KCTV)
◆ 제2회 제주비엔날레가 오는 2023년 개최되는 것으로 잠정 결정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건립 당시 최초 출자한 개인보유 주식 매입을 재개한다. (MBC, JIBS, KCTV)
◆ 제주도내 공기업과 출자출연기관 대행 사업이 도의회에서 도마에 올랐다. (MBC)
◆ 최근 도내 재생에너지 발전 비율 증가에 따른 출력 제한 문제가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JIBS)
◆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어선에서 구조 요청을 보냈는데 해경에선 출동을 못 한다는 답이 돌아왔다. (JIBS)
◆ 고교 무상교육 예산을 두고 제주자치도와 제주자치도교육청간 입장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JIBS)
◆ 도내 카지노 게임기구의 투명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검사가 강화된다. (JIBS)
◆ 제주농협 희망드림 프로젝트 1차 희망 기금이 전달됐다.. (JIBS)
◆ 류근관 통계청장이 제주를 방문해 2020년 경제총조사 시연에 나섰다. (JIBS)
◆ 여성농업인의 출산 친화적인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이 체결됐다. .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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