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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6.18.()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의 미래 10년을 결정하게 될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이 다음 달 최종 확정되는데, 도의회 마지막 보고에서는 최대 갈등 현안인 제2공항과 연계한 스마트 혁신도시 조성사업을 비롯해 개발 위주의 정책, 허술한 내용에 대한 질타가 쏟아졌다. (KBS, MBC, JIBS)

 

○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가 이르면 다음 달에 나올 것으로 보인다. (KBS, MBC, JIBS)

 

○ 강정마을과 제주도간의 상생협력 협약서 체결 동의안이 도의회 상임위에 다시 상정돼 수정 가결됐다. (KBS, MBC, JIBS, KCTV)

 

○ 최악의 경영 위기를 맞고 있는 제주관광공사의 경영진단 용역이 부실 논란에 휩싸였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 출자출연기관장이 경관위원장을 겸직하면서 제주 사회에 논란이 일었었다. 결국 이승택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은 경관위원장직을 중도 사퇴했는데, 대규모 개발사업의 허가 여부를 결정하는, 경관위원회보다 더 막강한 권한을 가지고 있는 도시계획위원회 위원 선정을 놓고도 논란이 일고 있다. (KBS)

 

○ 원희룡 지사는 어제(17일) 서울 성수동 체인지메이커스에서 열린 ‘미래·소통·변화·혁신 토크콘서트’에서 이준석 국민의힘 당 대표 열풍과 관련해 자신은 20년간 소장개혁파로서 뜻을 다 이루지 못하고 액세서리로 쓰였지만, 지금 젊은 세대가 정치의 중심에 들어가는 변화가 생겼다며 이준석 개인을 넘어, 모든 기득권과 불공정한 기회를 재조정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이 앞장서려 한다고 말했다. (KBS)

 

○ 비가 올 때 오수가 넘쳐 하천으로 유입되는 하수를 '월류수'라고 하는데, 제주시 화북동에서는 이런 월류수로 인한 악취와 침수 피해가 해마다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그런데 알고 보니 30년 전에 하천을 불법 매립해 펌프장이 지어졌고, 이 때문에 월류수 유출이 계속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다음 달부터 고3 수험생과 50대 장년층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이뤄질 전망이다. (KBS, JIBS, KCTV)

 

○ 제주도와 도의회가 건의한 제주도민 코로나19 백신 우선 접종에 대해 방역당국이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선을 그었다. (KBS, KCTV)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그제 어제 이틀 사이 5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천220명으로 늘었다. (MBC, JIBS)

 

○ 제주도는 정부가 발표한 코로나19 백신 3분기 시행계획에 제주도민 우선 접종은 포함되지 않았지만 9월 말까지 18세 이상 도민의 70%인 40만 명에 대한 1차 접종을 완료해 집단면역을 형성하겠다고 밝혔다. (MBC)

 

○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제주지부는 어제 제주도 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무기한 총파업을 선언했다. (KBS, MBC)

 

○ 제주 출신으로 ‘한국의 피카소’로 불리며 현대 미술의 거장으로 평가받는 故 중광스님의 작품 400여 점이 제주도에 기증된다. (KBS, MBC, KCTV)

 

○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한라산 관음사 인근에 있는 구린굴과 평굴이 약 2만 년 전 백록담에서 흘러내린 용암에 의해 형성된 용암동굴인 것으로 확인 됐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시는 사업비 100억 원을 투입해 올해 신제주와 구제주, 화북권을 시작으로 내년에는 신상공원과 용담공원, 아라지구 근린공원에 도시 숲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 출마를 선언한 양승조 충청남도지사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제주공항은 혼잡해 확장할 필요가 있지만 제 2공항 문제는 주민들의 의사를 존중해야 한다고 말했다. (MBC, JIBS)

 

○ 오는 25일 열리는 평화와 번영을 위한 제주포럼에서 제주도가 유럽의 대표적인 평화도시인 독일 오스나브뤼크, 프랑스 베르댕과 글로벌 평화도시 연대협약을 맺는다. (MBC)

 

○ 원희룡 지사가 586세대 운동권을 강하게 비판하면서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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