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1.(목) 오전 TV 주요뉴스 

 

◆ 오늘부터 예정대로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완화된다. 최대 6명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되는데, 하지만 수도권을 중심으로 감염력이 강한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산되는 데다, 여름 휴가철이 다가오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민 10명 가운데 3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KBS, JIBS)

 

◆ 강정마을 갈등 해소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상생협력 체결 동의안이 재심의 끝에 도의회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장기화 속에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의 경우 격리자가 나오면 아이들을 돌볼 대체인력이 필요한데, 하지만, 격리자 발생 때는 고사하고 평소 교사가 아플 때조차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해 보육에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KBS)

 

◆ 제주도 자치경찰단은 오늘(1일)부터 5·16도로와 1100도로에서 4.5톤 이상 화물차의 통행을 본격 제한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는 산림청 국유림에 인접한 사유지 곶자왈을 추가 매수한다고 밝혔다. (KBS)

 

◆ 주민 참여형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협의체가 본격 출범했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2019년 5월부터 10월까지 자녀의 학비를 내지 못하는 상황이라며 같은 학교 학부모에게 세 차례에 걸쳐 모두 1억 3천만 원을 빼앗은 50살 이 모 씨에게 사기와 횡령죄를 물어 징역 1년 4개월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벌금 90만 원을 선고받은 송재호 의원에 대해 검찰이 항소심에서 징역 6개월을 구형했다. (KBS)

 

◆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은 정례회 폐회사를 통해 원희룡 지사의 사퇴시점을 놓고 추측이 난무하면서 도민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며 대권 도전과 관련한 구체적인 일정을 도민에게 밝혀 양해를 구하라고 말했다.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제주도당 장성철 위원장은 긴급 논평을 통해 제주지역 국회의원들의 제2공항에 대한 제3의 대안 제안과 전략환경영향평가 부동의 기대 발언은 제도 자체를 부정하는 행위라며 환경부에 대한 부동의 압력 행사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성명을 통해 제주를 사랑한 가슴 따뜻한 정치인 고 김재윤 전 국회의원을 마음 깊이 추모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4·3 유적지 정비를 위한 행정안전부의 특별교부세 1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MBC)

 

◆ 송재호 국회의원에 대한 항소심 결심공판에선 무보수 발언이 쟁점이 됐다. (JIBS)

 

◆ 제주특별자치도 15주년을 진단하는 기획 뉴스다. 지난 15년간 제주특별자치도 특별법이 여러 번 개정됐지만, 개발 규제를 푸는데 초점이 맞춰지다보니 제주도민들의 삶과 동떨어진 법이 돼 버렸다. (JIBS)

 

◆ 제주 서부지역 지하수 관정 일부에서 병원성 세균이 검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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