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6. 29.(화) TV 주요뉴스
○ 제주도가 앞으로 10년간 추진할 핵심사업을 담아내는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을 두고 제주의 가치가 빠지고 내용이 부실하다며 비판의 목소리가 많았는데, KBS가 20년 전 제주국제자유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해외 전문기관이 분석한 타당성 연구 조사 결과를 입수했다. (KBS)
○ 제주 제2공항 강행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어제(28일)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가 제출한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가 부실투성이라고 비판했다. (KBS, MBC, JIBS, KCTV)
○ 소상공인들이 반가워할 소식이다. 다음 달부터 제주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적용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는 그제와 어제 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가 1천 260명으로 늘었다. (MBC, JIBS)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제주에 들어온 관광객들 가운데 확진자가 속출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
○ 제주도교육청은 다음 달 26일부터 초중고, 특수학교 학생 1명에게 10만 원씩 지원하는 교육희망지원금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전 세계적으로 만 마리도 남지 않은 국제 멸종위기종인 '팔색조'를 아는가? 희귀 여름 철새인 팔색조는 주로 6월과 7월 제주에서 산란을 하며 번식하는데 올해 처음으로 5월에 산란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KBS, MBC, JIBS)
○ 제주도개발공사는 최근 삼다수 횡령과 직원 간 갑질 의혹이 내부에서 제기돼 자체 감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제주지부 제주문화예술재단 지회는 성명을 내고, 이승택 재단 이사장에게 공석인 경영기획실장 자리에 대한 제주도 공무원 파견 요청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KBS, MBC, JIBS)
○ KBS 제주방송총국 문준영, 민소영, 강재윤, 양경배 기자가 취재한 ‘한라산에 무더기 방치된 BMW 제주도 전기차 난맥상’ 연속 보도가 방송기자연합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받았다. (KBS)
○ 제주시 이도주공 2·3단지 아파트의 재건축사업이, 건축 심의에서 또 다시 제동이 걸렸다. (KBS)
○ 제주도는 지난달 중순 이후 수온이 높아지면서 중국발 괭생이모자반이 유입되지 않아 비상대응체제를 해제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도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기간을 오는 12월까지 6개월 더 연장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제주관광공사는 기존의 1본부 4처 조직 체제를 관광진흥본부와 수익사업실, 경영전략실 등 1본부 2실로 간소화한 조직 개편안을 확정짓고 다음 달 1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몇 년 전부터 동물학대 논란이 일면서 수족관에서 쇼를 하던 돌고래들을 제주도 앞바다로 돌려보냈는데, 그런데, 야생 돌고래를 구경하겠다며 관광객들이 제트스키나 배를 타고 지나치게 접근하는 바람에 또 다시 동물 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 (MBC)
○ 제주녹색당은 논평을 통해 꼼수와 밀실정치로 제주도민 결정을 왜곡하는 제주도 국회의원 3인방은 각성하라고 요구했다. (MBC)
○ 주말 사이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행위 10건이 적발됐다. (MBC)
○ 다음 달 1일이면 제주가 특별자치도가 된 지 꼭 15년이 된다. 특별자치도가 제주를 발전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는 반면, 자치권을 빼앗기고 개발 부작용만 커진 채 이름뿐인 특별자치도가 돼 버렸다는 비판도 만만치 않다. (JIBS)
○ 오는 8월부터 제주에서 출발해 제주로 돌아오는 무착륙 국제 관광비행이 시작된다. (JIBS)
○ 화북상업지역 호텔부지에 제주자치도 개발공사가 입주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JIBS)
○ 제주에서 전기 추진 선박과 충전 설비 실증 사업을 위한 협력 체계가 구축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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