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12. 17.(화) TV 오전 주요뉴스>
◆ 오영훈 제주도지사와 이상봉 제주도의회 의장, 김광수 제주교육감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에 대한 공동담화문을 발표했다. 이들은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도민의 의지가 모여 만든 결과라며 도민과 함께 위기를 극복하겠다고 강조했다. (KBS, MBC, JIBS, KCTV)
◆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 소추안이 가결되면서 제주도정의 핵심 현안들도 일정 부분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게 됐다. 당장 제2공항 반대 측은 모든 사업 추진 절차를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를 찾는 외국인 관광객은 늘고 있지만 국내 관광객은 오히려 해외로 발길을 돌리고 있다. 특히 많이 찾는 곳이 일본과 동남아인데, 그 이유는 무엇일까? . (KBS)
◆ 제주도의 올해 두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이 제주도의회를 통과했다. (KBS)
◆ 4·3특별법 시행령 개정에 따라 제주시는 다음달 1일부터 제주 4ㆍ3 사건 희생자 보상금 6차 접수를 시작한다. (KBS, JIBS)
◆ 알뜨르비행장 등 제주평화대공원과 인근 송악산 일대에 파크골프장과 야구장, 사격장 등의 체육시설 조성이 추진된다. (KBS, MBC, JIBS)
◆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가결과 관련해 사단법인 제주언론학회는 입장문을 내고 "계엄 순간부터 탄핵 결정에까지, 폭력의 억압에 저항하며 치열하게 진실을 기록하고 증언한 언론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KBS)
◆ '플라스틱 제로'를 선언한 우도에서 8개월 만에 플라스틱 사용량이 1톤 넘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제주 도내 일회용 컵 보증금제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매장이 35곳으로 늘었다. (KBS, KCTV)
◆ 제주도의회가 제주시 삼화지구 부영3차 임대아파트 분양 과정에 대해 감사원에 감사를 청구하기로 했다. (MBC)
◆ 제주버스공영화추진시민연대는 제주도의회 앞에서 출범 기자회견을 갖고 버스 완전 공영화를 위해 숙의형 정책 청구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겨울이 되면서 눈 내린 한라산 구경하러 가시는 사람들이 많다. 본격적인 설경 시즌을 맞아 이번 주말부터 한라눈꽃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 (MBC, KBS, JIBS, KCTV)
◆ 일본은 난방용 열에너지의 탄소 중립을 위해 석유와 가스 대신 전기로 바꾸고 있는데, 최근에는 주택단지를 조성할 때부터 집집마다 태양광발전기를 설치하고 더 나아가 자체 전력망까지 운영하는 시도를 하고 있다. 열에너지의 탄소 중립과 에너지 자립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보도한다. (MBC)
◆ 그린수소 충전시설이 고장나 수소버스 운행에 일부 차질을 빚었다. (MBC)
◆ 민주노총 공공연대노조가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는 대량 해고 시도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 올해 제주를 찾은 관광객들의 소비 규모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지역 신혼부부 감소율이 전국에서 세 번째로 컸다. (MBC)
◆ 2024년 12월, 한 해의 끝자락에서 JIBS는 제주 사회의 주요 현안과 과제를 돌아보는 '10대 뉴스'를 시작한다. 그 첫 번째로,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린 '12.3 비상계엄 사태'를 되짚어본다.(JIBS)
◆ 최근 한라산 탐방로에서 멧돼지 출몰로 인해 탐방객들이 고립되는 사고가 잇따라 발생했다. 겨울철에 멧돼지가 자주 나타나는 이유와, 그 대책을 취재했다. (JIBS, KCTV)
◆ 오영훈 지사가 내년 상반기 정기인사와 관련해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JIBS)
◆ 7일간 이어진 올해 마지막 임시회가 마무리됐다. JIBS, KCTV)
◆ 무사증으로 제주에 온 뒤 집단으로 잠적한 베트남 관광객들이 불법체류자 신분으로 전환다. (JIBS)
◆ 어제(16일) 새벽 제주 곳곳에서 화재가 잇따랐지만 다친 사람은 없었다. (JIBS)
◆ 제주 지역의 오름과 습지 훼손이 빨라지면서 보전 대책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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