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2.(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도 연일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집회가 열리고 있다.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을 촉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어제 서귀포에서도 처음으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모여 집회를 열었다. (KBS, MBC, JIBS)

 

◆ 비상계엄 사태와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투표 거부로 여당인 국민의힘에 대한 비난 여론도 거세다. 침묵을 지켜 오던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하나둘 입장을 밝히기 시작했는데, KBS 취재진이 국민의힘 제주도당 도의원 12명 전원에게 이번 사태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 (KBS)

 

◆ 강병삼 전 제주시장에 대한 농지법 위반 혐의 재판에서 검찰이 징역형을 구형했다. (KBS, MBC, JIBS, KCTV)

 

◆ 정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공모사업에 부적격 업체가 선정됐다는 의혹을 KBS가 보도한 가운데 한림읍 상대리 폐기물 사업 결사반대대책위가 공정한 수사를 촉구했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화북공업단지 이전 후보지로 제주시 구좌읍 덕천리를 검토 중인 가운데, 지역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 제주도의회에서도 12·3 내란사태와 탄핵정국이 화두가 되고 있다. 내년에 조기 대선을 치르면 행정체제 개편에 미칠 영향을 놓고 전망이 엇갈리는 가운데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도민들에게 죄송하다며 사과했다. (MBC, JIBS, KCTV)

 

◆ 12.3 내란사태와 관련해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요구하는 집회와 성명 발표가 이어지고 있다. (MBC, JIBS)

 

◆ 제주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혼자 있던 70대 여성이 미처 탈출하지 못하고 숨졌다. 경찰과 소방은 국과수와 합동 감식을 벌이고 있는데 겨울철 화재 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BC, KBS, JIBS, KCTV)

 

◆ 기후위기를 해결하려면 석유와 가스에 의존하는 주택 난방용 열에너지의 대안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데, 제주MBC는 일본을 현지 취재하고 난방용 열에너지의 탄소 중립을 위한 대안을 찾는 기획뉴스를 마련했다. 첫 순서로 가스와 석유 대신에 전기를 쓰는 히트펌프를 보급하고 있는 일본의 사례를 보도한다. (MBC)

 

◆ 오영훈 제주도지사가 제주 4.3을 소재로 한 소설 '작별하지 않는다'의 저자인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축하했다. (MBC, JIBS, KCTV)

 

◆ 올해 말까지 전기차를 살 때 받는 보조금이 늘어난다. (MBC)

 

◆ 제주도가 수소 기반 에너지 저장시스템 실증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MBC, JIBS)

 

◆ 제3해저연계선이 준공되면서 허가만 받아놓고 공사를 하지 못하던 태양광발전시설 555곳이 순차적으로 가동된다. (MBC)

 

◆ 내년부터 자녀가 두 명 있는 가정도 집을 살 때 취득세가 줄어든다. (MBC)

 

◆ 전국 최초로 추진되는 제주형 건강주치의가 정부의 시범사업에 포함될 가능성이 열렸다. (MBC)

 

◆ 전교조 제주지부가 제주도교육청에 AI 디지털 교과서 선정 절차를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MBC)

 

◆ 중국 어선들이 불법으로 설치한 그물을 폐어선을 활용해 수거하고 있다.(MBC, JIBS, KCTV)

 

◆ 국민의힘 소속 제주도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탄핵 촉구 결의안 표결에 기권한 것을 두고 시민사회 반발이 이어지고 있다. (JIBS)

 

◆ 여행하며 공부도 하는 이른바 런케이션 모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중앙대와 경희대에 이어, 이번엔 성균관대학교가 런케이션 활성화를 위해 제주와 손을 맞잡았다. 글로벌 인재들이 모여드는 교육 허브 제주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다. (JIBS, MBC, KCTV)

 

◆ 성매매 혐의로 불명예 퇴진한 강경흠 전 도의원에 대한 벌금 200만 원이 확정됐다. (JIBS)

 

◆ 한라산에서 멧돼지가 나타나 등산객이 고립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소비 침체와 관광객 감소로 인해 지역경제 둔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에 따른 재정법적 과제를 개선하기 위한 전문가 토론회가 열린다. (JIBS)

 

◆ 자동차 탄소중립포인트제 참가자에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JIBS)

 

◆ 드론을 활용해 마라도 절벽 인근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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