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1.(수)오전 TV주요뉴스>

 

◆ 제주에서도 윤석열 대통령 탄핵안 표결을 무산시킨 국민의힘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제주도의회는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채택했지만 국민의힘 도의원들은 기권했다. (MBC, JIBS, KCTV)

 

◆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시민들의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청소년과 이삼십 대 젊은 세대 참여가 늘면서 집회 문화도 달라지고 있는데, 집회에 못 가지만 커피와 음료를 기부하는 사람들도 잇따르고 있다. (MBC)

 

◆ 비상계엄 여파가 제주 관광 시장에도 영향을 끼치기 시작했다. 외국인 단체 관광객들의 여행 취소가 잇따르는 데다, 행정기관이나 단체들도 연말연시 행사를 꺼리면서 피해가 우려된다. (MBC, KCTV)

 

◆ 제주4.3 재심 사건을 맡고 있는 재판부도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비판했다. (MBC, JIBS, KCTV)

 

◆ 제주에서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념하는 행사들이 열린다. (MBC, JIBS)

 

◆ 제주지역 노인들이 받는 국민연금이 다른 지역보다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올해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객이 28만 명을 돌파했다. (MBC)

 

◆ 전국 최초로 제주판 '나쁜 아빠 방지 조례'가 제정됐다. (MBC)

 

◆ 제주도가 지방세 고액 상습체납자들의 집을 수색해 재산을 압류했다. (MBC, JIBS, KCTV)

 

◆ 윤석열 대통령의 즉각 하야와 탄핵을 촉구하는 긴급 결의안이 제주자치도의회에서 채택됐다. 도의원들은 결의안을 통해 12.3 비상계엄을 민주주의에 대한 폭거로 규정했는데, 국민의힘 도의원들의 반발도 이어졌다. 내년 예산안 처리 상황까지 정리했다. (JIBS, MBC, KCTV)

 

◆ 윤석열 대통령 탄핵을 촉구하는 시국미사가 열린다. (JIBS)

 

◆ 화물차에서 타이어가 빠져 보행자가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름이 1미터나 되는 큰 타이어가 100미터 넘게 굴러 자칫 더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뻔했다. 인근 CCTV에는 아찔한 상황이 그대로 담겼다. (JIBS)

 

◆ 금성호 침몰 사고와 관련해 심해잠수사들의 선체 수색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JIBS, KCTV)

 

◆ 최근 비상계엄 사태로 연기됐던 제주지역 특성화고의 일반고 전환에 대한 로드맵이 제시됐다. 김광수 교육감은 읍면 지역 일반고 타격 우려에 대해선 별도의 지원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JIBS, MBC, KCTV)

 

◆ 새로운 특성화고 신설을 위한 학과 편성 등 연구 용역도 추진된다. (JIBS)

 

◆ 내년 도입 예정인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JIBS, KCTV)

 

◆ 올해 제주를 찾은 수학여행객이 28만 명을 넘어서면서, 안전 관리와 지원책이 강화된다. (JIBS)

 

◆ 고액 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가택 수색이 실시됐다. (JIBS)

 

◆ 제주 지역 가구 세 곳 가운데 한 곳은 혼자 사는 1인 가구인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내년 도정방향을 수립하기 위해서 정책구상 토론회가 2주 동안 진행된다. (JIBS)

 

◆ 항공우주 분야 협약형 특성화고등학교로 지정된 한림공업고등학교 개방형 교장 공개모집에 대기업 출신의 2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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