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15.(목)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주에서 유흥주점을 연결고리로 한 감염이 걷잡을 수 없이 퍼지자 제주도가 오늘 0시부터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했다. 이와 별도로 현재 2단계인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높이는 방안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유흥주점을 매개로 한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매섭다. (KBS)
◆ 유흥주점에서 확진자가 속출하자 제주도가 유흥업소 종사자들을 백신 접종 1순위로 선정했는데, 아직까지 백신을 맞지 못한 시민들의 불만이 높은데다 실제로 방역에 도움이 될지도 논란거리다. (MBC, KCTV)
◆ 어제 (14일) 코로나19 확진자가 9명 추가 발생했다. (JIBS)
◆ 유흥업소에서 추가 확진자가 계속 쏟아져 나오고 있다. 동선이 공개된 4개 유흥업소에서 벌써 5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이렇게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이젠 치료 병상 부족까지 우려되고 있다. (JIBS)
◆ 정부의 50대 코로나19 백신 사전 예약과 접종 계획에 따라 제주지역 50대 연령층에 대한 접종 일정이 조정된다. (JIBS)
◆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 확진 판정을 받는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MBC, JIBS, KCTV)
◆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제주지역 7개 학교가 원격수업으로 전환됐다. (MBC)
◆ 버스 준공영제 시행 후 수백억 원의 혈세가 투입됐는데도 자본 잠식 상태에 놓인 도내 버스 업체에 대해 제주도가 수사를 의뢰했다는 뉴스를 앞서 전했었는데, 해당 버스 업체가 운행하는 전기 버스의 일부가 낡아서 멈춰서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KBS, MBC)
◆ 제주 4·3 발발 73년 만에 미국에서도 4·3 진실 규명을 위한 기념사업회와 유가족회가 결성된다. (KBS, KCTV)
◆ 제주의 한 태닝숍에서 불법 촬영이 있었던 사실을 전했었는데, 피해자가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해 긴급신고와 위치추적이 가능한 스마트 워치를 받았는데, 관리가 허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제주도의회 제397회 임시회 첫날 본회의에서 좌남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삼다수 횡령 사건 관련 경영진의 사퇴를 각오한 재발방지 대책을 주문했고, 문화예술재단에 공무원 파견은 민선 7기 출범과 동시에 폐지된 것을 뒤집은 것으로 재단 이사장이 스스로 책임 경영을 포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KBS, MBC, JIBS, KCTV)
◆ 정부의 '코로나 추경'에 맞춰 제주도가 2차 추경예산안 편성에 나선 가운데 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코로나19 위기 지원이 제때 이뤄질 수 있도록 오는 9월 7일 예정이던 제398회 임시회 개회를 다음 달 26일로 앞당기고 회기도 5일 더 늘려 추경안을 심사하기로 했다. (KBS, MBC)
◆ 어제(14일) 낮 1시 40분쯤, 서귀포시 황우지해안 인근 해상에서 55살 남성 관광객이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났다. (KBS)
◆ 지난해 전국 광역자치단체 가운데 제주도 도시계획위원회가 가장 많이 열린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은 인터넷 도박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2019년 4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고객들의 현금 보유금을 90여 차례에 걸쳐 임의로 사용하고, 피해자 계좌에서 돈을 인출하는 등 1억 6천만 원을 횡령한 혐의로 서귀포시 은행 직원 30살 오 모 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JIBS, KCTV)
◆ 제주도청 앞에서 집회를 하다가 도지사 차량을 막아 세운 혐의로 기소된 민주노총 조합원들에게 무죄가 선고됐다. (KBS)
◆ 임신 중에 심정지가 왔던 40대 산모가 무사히 만삭 출산했다. (KBS, JIBS)
◆ 생활형 숙박시설에서 미신고 숙박영업 행위가 무더기로 적발됐다. (MBC, JIBS, KCTV)
◆ 제주 자연석은 특이한 모양 때문에 조경용으로 인기가 많은데, 한 가족묘에 가축이 접근하지 못하도록 산담을 쌓기 위해 모아놓은 돌을 모두 훔쳐가는 일이 벌어졌다. (MBC)
◆ 코로나19 여파에도 내국인 관광객이 늘면서 고용시장이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MBC)
◆ 전통시장에서 불법 전대 의심 행위가 포착돼 제주시가 조사에 나섰다. (MBC)
◆ 재활용품을 종량제 봉투로 교환해 주는 회수 보상제 시행 이후 투명 폐트병 분리 배출량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어제 새벽 5시간 넘게 제주대 병원 업무가 마비됐다. 병원 전산망에 바이러스가 침투해, 전산 업무가 중단돼 버렸기 때문이다. (JIBS)
◆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경기회복에 지장을 줄 것으로 보인다. (JIBS)
◆ 2018년부터 감소세를 보여 온 개발행위허가가 건축허가를 중심으로 올 들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제주 뱃길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도내 먹는 물 관련 영업장의 수질 상태가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지역에 드리운 구름이 모처럼 강한 햇빛을 가려주면서 제주에 내려졌던 폭염특보는 다소 완화됐다. (KBS,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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