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14.(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 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다. 유흥주점을 연결고리로 한 내부 요인과 관광객 등 외부요인, 델타 변이 바이러스까지 안팎에서 비상이 걸리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최근 일주일 동안 120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이달 말부터 시행하는 제주지역 코로나19 백신 자율 접종 대상자에 유흥업소 종사자를 최우선 순위로 포함하는 방안이 추진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뒤에도 감염되는 돌파 감염 사례가 잇따라 확인됐다. (MBC)
◆ 그제(12일) 19명에 이어 어제(13일)도 오후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3명 추가됐다. (JIBS)
◆ 확진자 이동 동선이 추가 공개됐다.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은 코로나19 역학조사에서 동선을 숨겨 기소된 목사 80살 A 씨 부부에게 각각 징역 8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KBS, JIBS, KCTV)
◆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은 15개 신규 핵심사업 가운데 1차 산업과 환경, 복지 등이 빠졌다는 논란 속에 결국 보완 용역에 들어갔는데, 이번 핵심사업의 과제와 대안을 짚어 보는 데서 더 나아가 왜 대규모 개발사업 위주란 비판을 받을 수밖에 없는지 그 속을 들여다봤다. (KBS)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에 대한 환경부 의견이 부동의로 나오더라도 공항 인프라 확충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KBS)
◆ 최근 도내 해수욕장 화장실에서 성관련 범죄가 잇따라 발생하자 경찰이 도내 지정 해수욕장 12곳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기로 했다. (KBS)
◆ 들개 공격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면서 제주시가 종합적인 대책 마련을 추진한다. (KBS, JIBS)
◆ 제주도가 선석 포화로 배를 댈 곳이 없는 제주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용역에 착수한다. (KBS)
◆ 제주도내 30여 개 학교의 우레탄 트랙에서 기준치보다 4배에서 5배 이상 높은 프탈레이트 가소제 성분이 검출됐다. (MBC, KBS)
◆ 요즘 밤에도 푹푹 찌는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데, 그제 저녁 제주시내 한 아파트 단지에 한 때 전기 공급이 끊겨 1천 여 세대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MBC)
◆ 어제 오전 10시 40분쯤 서귀포시 보목동 섶섬 인근 해상에서 2.9톤급 모터보트가 좌초돼 침몰하면서 선장 38살 A씨와 다이버 승객 등 11명이 부유물을 잡고 바다에 떠있다 해경에 구조됐다.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은 제주시 오현고등학교 재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오늘과 내일 이틀 동안 등교수업을 중지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고 밝혔다. (MBC)
◆ 자신의 전직 보좌관을 채용하려다 부하 직원에게 폭언을 했다는 이유로 해임 통보를 받은 제주 출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이 농림축산식품부에 이의신청을 했다. (MBC, KCTV)
◆ 위장 폐업을 통한 근로 계약 해지는 부당해고라는 판결이 나왔다. (MBC)
◆ 원희룡 지사가 정부에 특수한 목적으로 중국을 방문한 우리나라 국민의 격리면제를 요구했다. (JIBS, KBS, KCTV)
◆ 제주 동부와 서부지역에 이틀째 폭염 경보가 이어지는 등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개인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하다. (KBS, MBC, KCTV)
◆ 여름철 전국에서 제주지역의 열대야가 가장 잦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장마철인데 장맛비는 안 오고 한낮 폭염특보에 밤엔 열대야가 이어지는 찜통더위가 계속되고 있다. (JIBS)
◆ 제주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최저임금위원회가 내년도 최저임금을 올해보다 5.1% 오른 시간당 9천160원으로 결정한 것과 관련해 소상공인단체가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JIBS, KCTV)
◆ 4·3특별법 개정안의 국회통과의 영향으로 제7차 4·3희생자 유족 접수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KBS, MBC, KCTV)
◆ 전기차에 남아 있는 전기를 끌어다 건물에서 사용하는 실증 테스트가 제주에서 시작됐다. (JIBS)
◆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에 대한 환경부의 검토가 진행 중인 가운데, 반대단체가 사업 철회를 요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열었다. JIBS, MBC)
◆ 제4회 JIBS 고교동문골프 대항전 4강 진출팀이 가려졌다. (JIBS)
◆ 소방과 경찰공무원 관련 카페에서 사기 행각을 벌인 3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JIBS, K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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