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8.(목) 오전 TV 주요뉴스

 

◆ 잠시 주춤했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KBS, JIBS)

 

◆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이 다시 심상치 않다. 이틀 연속으로 두 자릿수의 확진자가 생겼는데, 유흥주점을 매개로 한 집단 감염이 현실화하는가 하면, 휴가철을 맞아 늘고 있는 제주 방문객 확진자도 잇따르면서 방역 당국의 긴장감이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재확산세에 사실상 4차 대유행 우려가 불거지며 트래블버블 추진에 실효성을 떨어뜨리고 있다. (JIBS)

 

◆ 도내 수출 기업인들에게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우선 실시된다. (JIBS, KCTV)

 

◆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제주유나이티드의 후반기 첫 경기가 연기됐다. (JIBS)

 

◆ 제주도는 버스 업체의 경영 적자를 세금으로 메우는 버스 준공영제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외부 회계감사를 도입했는데, 지난해 감사보고서를 KBS가 입수해 보니, 버스 운수 업체 한 곳이 완전자본잠식 상태로, 기업 존속도 불확실하다는 감사 의견이 제시됐다.답 (KBS)

 

◆ 개발 사업 위주라는 비판을 받고 있는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을 짚어보는 순서다. 이번 3차 종합계획안이 지난 1·2차 계획과 달랐던 건 도민들이 수립 과정에 처음으로 참여했다는 건데, 정작 참여했던 도민들은 구색 맞추기에 불과했다고 불만을 터트리고 있다. (KBS)

 

◆ 제주 최대 규모 관광개발사업인 오라관광단지 사업과 관련해 용역이 진행되고 있어 사업 방향을 바꿔 재추진될지 주목된다. (KBS)

 

◆ 대권 도전에 나서는 원희룡 지사를 지지하는 국회의원 연구모임인 ‘희망오름’ 포럼이 공식 출범했다. (KBS, MBC, JIBS, KCTV)

 

◆ 정의당 심상정 의원이 제주 제2공항 사업을 백지화하라고 국토부에 촉구했다. (KBS, JIBS, KCTV)

 

◆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를 검토 중인 가운데, 찬반 단체의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KBS)

 

◆ 내년 6월 지방선거를 앞두고 제주도의회 의원 정수를 늘려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KBS, MBC, KCTV)

 

◆ 코로나 19 사태 이후 호황을 누리고 있는 도내 골프장에서 원산지 표시 위반 사례들이 적발되었다. (KBS, KCTV)

 

◆ 규정 속도위반으로 경찰 단속에 적발되는 차량 석 대 가운데 한 대는 렌터카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후보 선출을 위한 제주지역 순회경선이 다음달 20일에 열린다. (MBC)

 

◆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2공항 추진 여부가 결국 환경부의 전략환경영향평가 결과에 따라 판가름 나게 됐는데, 발표가 임박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찬성과 반대단체는 물론 정치권까지 가세해 논란이 뜨거워지고 있다. (MBC)

 

◆ 제주지역 대규모 개발사업 승인 기준과 절차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MBC, JIBS)

 

◆ 제주시 한경면 앞바다에 추진되는 탐라해상풍력발전 2단계 사업이 경관 심의에서 제동이 걸렸다. (MBC, JIBS)

 

◆ 제주에서 과실류에 막대한 피해를 주는 오리엔탈 과실파리가 발견돼 비상이 걸렸다. (MBC, JIBS)

 

◆ 한라산 특산식물인 제주산버들이 300여 그루만 자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이 오는 12월 개원하는 제주호국원을 국립 제주현충원으로 명칭을 변경하는 국립묘지법 개정안을 발의한 가운데 제주호국원장 직급이 4급으로 상향됐다고 밝혔다. (MBC)

 

◆ 제주 서부경찰서는 지난 5일 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서 평소 알고 지내던 중국인 B 씨의 다리를 흉기로 찌르고 달아난 혐의로 50대 중국인 A 씨를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MBC, KCTV)

 

◆ 1인 가구 지원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MBC)

 

◆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면서, 올해 노지감귤 생산량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JIBS)

 

◆ 제주드림타워를 건설한 중국 건설사가 하청업체와 계약을 불법 취소했다며 공정거래위원회의 제재를 받았다. (JIBS)

 

◆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가 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을 위한 갈등영향분석 용역을 추진하는 것과 관련해 환경단체가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JIBS)

 

◆ 내년 6월 1일 지방선거에 적용할 도의원 선거구 획정 논의가 여전히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JIBS)

 

◆ 사회적 협동조합 희망나래와 제주인이 사회적 경제기업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JIBS)

 

◆ 제주지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해제됐다. (JIBS)

 

◆ JIBS 제주방송 7월 시청자 위원회가 어제 JIBS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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