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7.(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나온데 이어 어제는 오후 5시까지 13명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화이자 백신을 접종한 70대가 숨져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다. (MBC, KCTV)
◆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사례 12건이 추가 확인됐다. (MBC)
◆ 제주 유나이티드FC 선수 한 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다. (MBC, KCTV)
◆ 의사나 간호사가 아닌 응급구조사가 1천여 명에게 백신을 접종한 것과 관련해 위탁의료기관에 대한 전수조사가 이뤄진다. (JIBS, KCTV)
◆ 불법 숙박업소 94곳이 자치경찰에 적발됐다. (JIBS, KCTV)
◆ 제주 최대 현안인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환경부의 결정이 조만간 나올 것으로 보인다. (KBS)
◆ 건강해 보이는 몸을 만들기 위해 살을 태우는 곳, 이른바 '태닝샵'. 여름철이 되면서 이런 태닝샵을 찾는 분들이 점차 늘고 있다. 온몸의 살을 태우기 때문에 보통 기계 안에 옷을 벗고 들어가는데, 그런데 최근 제주의 한 태닝샵에서 관리인이 여성 고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사실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 준공된 지 40년이 넘어 노후한 제주시 연동 제원아파트 재건축이 추진된다. (KBS, MBC, JIBS, KCTV)
◆ 코로나19 확산 이후 일회용품 사용량이 급증하면서 환경 파괴 우려가 커지자, 사회 모든 분야에서 '탈 플라스틱' 논의가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청정 환경' 제주에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움직임이 시작돼 눈길을 끌고 있다. (KBS)
◆ 승객 100여 명을 태운 김포발 제주행 아시아나 여객기 기장석 유리창에 금이 가 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공항에 소방차가 출동하는 소동이 빚어졌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 (KBS, MBC, JIBS)
◆ 서귀포시 강정천 수원지 하류에서 나타난 기름띠는 휘발유 등 기름 성분이 아닌 자연계 미생물인 것으로 확인됐다. (KBS, JIBS, KCTV)
◆ 제주 국제공항 국제선 대합실이 국내선 탑승객들에게 개방됐다. (KBS, JIBS, KCTV)
◆ 내실 있는 제주4·3기념사업을 추진을 위한 조례 제정이 추진된다. (KBS)
◆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원내 대표단은 원희룡 지사의 사퇴에 따른 도정 공백이 생기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적극 대응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KBS)
◆ 제주에서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나타났고, 제주 북부지역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는 산지를 중심으로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전 7시 기준 한라산에 50mm가 넘는 비가 내리고 있다. (KBS)
◆ 올해 제주지역의 6월이 역대 가장 더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날이 더워지면서 늦은 밤 해변을 찾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 인적이 드문 시간 공중화장실 등에서 여성을 상대로 한 범죄가 고개를 들면서,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MBC, KCTV)
◆ 외부 기관에 파견근무 중에 동료직원을 성희롱한 혐의를 받는 제주도 소속 사무관에게 중징계가 내려졌다. (MBC, JIBS, KCTV)
◆ 병원 직원들에 대한 상습 갑질과 폭행 혐의로 1심에서 벌금형을 선고받은 제주대학교병원 A교수가 징계처분취소 소송도 패소했다. (MBC, JIBS, KCTV)
◆ 읍면지역 소규모 중학교에서 순회교사 운영 비율이 높아 학생관리에 어려움이 커지고 있다. (MBC)
◆ 2학기 전면 등교를 앞두고 학부모들이 등교 시간 등을 조정해줄 것을 도교육청에 요구했다. (MBC, JIBS)
◆ 천연기념물로 지정돼 보호중인 서귀포시 앞바다 연산호 군락에서 유해 해양생물을 제거하는 사업이 처음 추진된다. (MBC)
◆ 제주도의회 의원선거구 획정위원회는 오늘 오후 4시 제주도농어업인회관에서 도민 의견 수렴 토론회를 연다. (MBC, JIBS)
◆ 전국 광역자치단체 첫 수어통역사인 제주도 고영산 주무관이 국세청 최초의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 영상 제작에 참여해 감사패를 받았다. (MBC)
◆ 제주에선 광역 상수원에서 취수된 지하수가 수돗물로 공급되고 있다. 그런데 여러 광역 상수원 주변이 개발되면서 오염 우려가 커지고 있다. 광역 상수원 지하수에 문제가 없는지 처음으로 진단조사가 시작됐다. (JIBS)
◆ 부동산 관련 의혹으로 출당을 권고 받은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에 대해 당 차원의 출당조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JIBS)
◆ 같은 인테리어 업체에 미리 공사대금까지 주고 공사를 맡겼는데, 몇 달째 공사가 지연되는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게다가 믿고 공사를 맡겼던 업체는 무면허 업체였다. (JIBS)
◆ 아름다운섬나라배 제4회 JIBS고교동문 골프대항전이 개막됐다. (JIBS)
◆ 그젯밤 10시 10분쯤 제주시 연동의 한 호텔에 머물던 중국인 남성이 흉기에 찔린 채 발견된 사건의 피의자가 검거됐다. (JIBS, KCTV)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