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13.(화) 오전 TV 주요뉴스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어제부터 2단계로 격상됐다. 외부 요인과 유흥주점 등 지역발 확산이 여전히 우려되는 가운데 제주도는 모든 가능성을 예의주시한다는 방침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400명을 넘어섰다. (KBS, JIBS)
◆ 의료인이 아닌 응급구조사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병·의원 2곳이 추가 적발됐다. (KBS, MBC, JIBS, KCTV)
◆ 만 55세에서 59세까지를 대상으로 한 모더나 백신 사전 예약이 하루도 되지 않아 중단됐다. (MBC)
◆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학교 내 밀접접촉자가 발생하면서 원격수업 전환 학교가 늘고 있다. (KBS, KCTV)
◆ 장맛비가 물러가자 제주에는 불볕더위가 찾아왔다. 어제는 올해 처음으로 폭염경보가 내려졌는데, 특히 더위에 약한 농작물과 가축의 피해도 우려되고 있다. (KBS, MBC, KCTV)
◆ 올해 바닷물 수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보여 양식장 고수온 피해가 우려된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도개발공사 직원들이 삼다수를 무단 반출해 경찰 수사를 받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그런데 지난해에도 내부 직원이 2L들이 삼다수 11만 개를 빼돌린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KBS, MBC, JIBS, KCTV)
◆ 준공영제로 재정 지원을 받는 도내 버스 업체에 대해 제주도가 처음으로 수사를 의뢰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민주노총 민주버스본부 제주지부 소속 해당 업체 지회는 성명을 내고 한 버스 업체의 도덕적 해이를 뛰어넘어 예고된 버스 준공영제 붕괴라고 주장했다. (KBS, MBC, JIBS)
◆ 어제 오후 7시쯤부터 제주시 외도 부영 1차 아파트에서 대규모 정전이 발생해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KBS, MBC, JIBS)
◆ 지난해산 감귤 총수입이 처음으로 9천500억 원을 넘어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산 감귤 껍질을 산업화하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됐다. (KBS, JIBS)
◆ 최근 제주도 공무원이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고, 또 다른 공무원이 유흥주점 방문 후 코로나19에 확진된 것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가 사과했다. (KBS, MBC, JIBS)
◆ 제주하수처리장 증설 공사비용이 이번 주에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KBS, MBC)
◆ 올해 상반기 제주에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사례가 늘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산 돼지고기 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MBC)
◆ 올해부터 제주지역 중학교에서 1학년 두 학기 동안 자유학년제가 확대 시행되고 있는데, 서귀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마을을 이해하고 기념상품을 개발해 수익을 기부하는 자유학년제 수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MBC)
◆ 제주해양경찰서는 제주항에서 오염물질을 배출한 혐의로 제주선적 39톤급 어선 A호를 적발했다. (MBC, KCTV)
◆ 제주마생산자협회와 경마기수협회 등 7개 단체로 구성된 제주말산업 생존 비상대책위원회는 어제 서귀포시 위성곤 국회의원 사무실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온라인 마권 발매 법안을 제정하라고 요구했다. (MBC)
◆ 제주도개발공사가 용역도 입맛대로 발주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JIBS)
◆ 제주도 내 아파트 매매가와 전세 값이 멈출 줄 모르고 끝없이 치솟고 있다. (JIBS)
◆ 자금 유용과 관련해 경찰 수사가 예정된 A버스업체 노조가 회사 운영에도 문제가 있었다는 입장을 내놨다. (JIBS)
◆ 올해 초 고수익을 보장한다는 일명 '틱톡 알바'가 입소문을 타면서 관심을 끌었다. 한 달 1천만 원이 넘게 벌 수 있다며 가입자들을 끌어 모았는데, 갑자기 업체가 자취를 감춰 피해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JIBS)
◆ 제주도청 최인호 선수가 실업씨름 데뷔 5년 만에 백두장사에 올랐다.. (JIBS)
◆ 주식회사 정희직물 오정희 대표가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 (JIBS)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