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 9.(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지역 코로나19 상황이 심상치 않다. 유흥주점을 매개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일각에선 4차 대유행이 시작된 게 아니냐는 조심스런 목소리까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사흘 연속 두 자릿수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유흥주점발 집단감염 여파가 지역사회까지 파고들면서, 제주도는 거리두기 격상을 검토하고 있다. (KBS, JIBS, KCTV)

 

◆ 서귀포중학교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학생과 교사 등 200여명에 대한 진단검사가 이뤄졌다. (JIBS)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의 동선이 추가로 공개됐다. (JIBS, KCTV)

 

◆ 버스준공영제를 도입한 제주도가 도내 버스 운수업체 한 곳에 대해 경찰 수사를 의뢰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해당 버스 업체는 사모펀드 운용회사와 연관된 특수목적회사로 경영권을 넘긴 것으로 탐사K 취재결과 확인됐다. (KBS, JIBS)

 

◆ 제주도는 개발사업 심의 대상을 확대하고 사후 관리를 강화하는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했다. (KBS)

 

◆ 제주의 한 태닝숍에서 관리인이 여성 고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해 경찰에 검거됐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 태닝숍, 전국 단위 체인점이었는데 사건이 발생한 뒤 어떠한 안내도 하지 않아 고객들이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 다. (KBS)

 

◆ 제주지역 휘발유 판매가격이 2018년 11월 이후 2년 8개월 만에 리터당 1천650원을 넘어섰다. (KBS, KCTV)

 

◆ 오는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제주도교육청이 내년부터 도내 모든 일반고를 고교학점제 연구와 선도학교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KBS)

 

◆ 생태자연도 1등급 권역과 곶자왈 훼손 논란이 일고 있는 제주영어교육도시 2단계 사업과 관련해, JDC는 독립적인 제3의 기관을 선정해 이해당사자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한 갈등영향을 분석한 뒤, 올해 안에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제1 행정부는 제주대병원 교수 A 씨가 학교를 상대로 낸 직위 해제 처분과 징계 취소 소송에서 A 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KBS)

 

 

◆ 과도한 하천 정비사업으로 하천 원형 훼손 논란이 되고 있는 천미천에 대해 환경단체가 제주도 감사위원회에 성과감사를 청구했다. (KBS, MBC, JIBS)

 

◆ 삼매봉 유원지 개발사업 기간이 연장된다. (MBC, JIBS)

 

◆ 인근의 건축공사로 내 집에 균열피해가 발생했다는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특히나 상업지역의 경우 건물 간 이격거리가 매우 좁다보니 이 같은 민원 발생이 많은데, 보상규정도 따로 없다보니 개인 간 분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다.(MBC)

 

◆성산 환경을 지키는 사람들은 제주 제 2공항 예정지인 성산지역에서 2019년부터 조사한 결과 매와 팔색조 등 법정 보호종 조류 29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MBC)

 

◆ 제주 삼다수를 생산하기 위한 새로운 취수원이 8년 만에 개발된다. (MBC)

 

◆ 그제 오전 11시 20분쯤 서귀포시 온평포구 남측 해안에서 물질에 나섰던 해녀 86살 B씨가 의식을 잃고 제주시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MBC, KCTV)

 

◆ 평화로에서 70대가 차량에 치여 숨졌다. (MBC, KCTV)

 

◆ 그제 오후 7시 15분쯤 제주시내 한 고등학교 창업교육센터 식물재배시설에서 불이 나, 건물 300여 ㎡를 태우고 소방서 추산 3천800여 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MBC, KCTV)

 

◆ 초등학교와 유치원, 어린이집 통학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이 구축된다. (MBC)

 

◆ 제주지역에서 재산 증여와 상속 규모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올해 상반기 제주지역 외국인 투자실적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시가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공한지에 무료 주차장 설치를 확대한다. (MBC)

 

◆ 제주를 대표하는 서예가 한곬 현병찬 선생이 서예 작품과 전시관 등을 제주도에 무상으로 기부한다. (MBC)

 

◆ 코로나19로 경영난을 겪는 제주항공이 무상감자에 이어 추가 유상증자에 나서 제주자치도가 증자에 참여할지 주목된다. (JIBS)

 

◆ 주행 중이던 차량 운전자 간의 시비가 폭행으로 번지는 일이 벌어졌다. 말다툼 끝에 상대 운전자 택시에 들어가 목을 졸라, 2차 교통사고 발생했다. (JIBS)

 

◆ 서귀포시 정방폭포가 4·3의 아픔을 간직한 장소라는 사실은 관광객들에겐 제대로 알려져 있지 않다. (JIBS)

 

◆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독'을 소재로 한 연구가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 제주도민 절반 이상이 제주 학교 교육에 만족하다고 응답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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