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20.(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젠 학교로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사이 한림공고와 중앙고, 대정고 등 도내 고등학생들의 확진이 잇따랐는데, 2학기 전면 등교를 준비하는 제주도교육청은 확산세 차단을 위해 학사 운영 단계를 현행 1.5단계에서 2단계로 올리기로 했다. 이런 가운데 수능을 앞둔 도내 고3 학생에 대한 백신 접종도 시작됐다. (KBS, MBC, JIBS, KCTV)

 

◆ 매서운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를 꺾기 위해 어제부터 무기한으로 거리두기 단계가 3단계로 격상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만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7명이 발생했다. (JIBS)

 

◆ 확진자 이동 동선이 추가 공개됐다. (JIBS)

 

◆ 어제 밤 8시부터 제주 지역 53세에서 54세 대상 코로나 19 백신 사전 예약이 시작됐다. (JIBS)

 

◆ 유흥주점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이어지면서 국가경찰도 유흥주점 특별단속에 나섰다. (JIBS)

 

◆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선 학교의 학사 운영이 1.5단계에서 2단계로 강화된다. (MBC, JIBS)

 

◆ 도내 한 주택에서 10대 중학생이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피해 학생의 어머니와 연인관계였던 40대 남성을 유력 용의자로 보고 행방을 쫓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이 제주4·3사건 진상규명 및 희생자 명예회복위원회 국회 추천 위원에 이승학 제주경찰4·3유가족회 사무총장과 문수정 '한반도 인권과 통일을 위한 변호사 모임' 소속 변호사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4·3유족회 등이 극우적 성향의 중앙위원 추천을 철회하라고 반발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미래 10년을 담은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을 살펴보는 기획 뉴스다. 이번 3차 계획안이 나오기 전까지 지난 20년 동안 이어져 온 제주국제자유도시는 개발 위주의 성장이라는 역기능도 있는데, 그렇다면 앞으로 도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제주 발전을 위한 대안은 무엇일까? (KBS)

 

◆ 제주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의 재정 의존도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서귀포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6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해, 해양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 어젯밤(19일) 10시쯤 제주시 애월읍 하귀1리 한 단독주택 옥상 가건물에서 불이 났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아동음란물 등을 소지한 혐의로 기소된 26살 김 모 씨에게 징역 4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추진하는 상하수도 요금 인상안이 도민 공감대가 없다는 이유로 도의회에서 보류됐다. (MBC, JIBS, KCTV)

 

◆ 여름 휴가철, 렌터카업체의 바가지요금 부과 행위 등에 대한 지도점검이 이뤄진다. (MBC, JIBS, KCTV)

 

◆ 그젯밤 9시 5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비닐하우스에 낙뢰가 원인으로 보이는 불이 나, 분전반을 모두 태우고 10분 만에 꺼졌다.(MBC)

 

◆ 괭생이모자반과 구멍갈파래를 성게 먹이로 활용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KCTV)

 

◆ 제주지역 등록자동차 수가 늘고 있다. (MBC)

 

◆ 안심 무인택배 보관함 두 곳이 추가로 설치됐다. (MBC, KCTV)

 

◆ 항공기 소음을 측정하는 단위가 웨클에서 엘디이엔 단위로 변경된다. (MBC)

 

◆ 자치경찰위원회에 도교육청 파견 인력 문제를 놓고 도의회와 자치경찰위원회가 마찰을 빚었다. (JIBS)

 

◆ 어제 제주지방은 올 들어 가장 무더운 날씨를 보였다. (JIBS)

 

◆ 폭염이 이어지면서 제주 해역 수온이 크게 올라 대응에 비상이 걸렸다. (JIBS)

 

◆ 부실 군대급식 파장이 제주감귤로 번졌다. (JIBS)

 

◆ 수도권 거리두기와 제주 3단계 격상에 따른 현장방역이 강화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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