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잦아들지 않고 있다. 유흥주점과 더불어 외부요인에 따른 확진도 잇따르면서 결국, 사회적 거리두기가 오늘부터 3단계로 격상된다. (KBS, MBC, JIBS)
◆ 그제 제주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1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18일) 오후 5시 기준 9명이 추가됐다. (KBS, MBC, JIBS)
◆ 이달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역대 4번째로 많게 발생했다. (JIBS, KCTV)
◆ 최근 공무원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위반과 음주운전으로 원희룡 지사가 직접 사과한 가운데 제주도가 공직기강 쇄신 특별대책을 마련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은 어제 산지와 북부에 호우경보가, 남부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오늘 오후까지 산지와 남부, 동부 등 많은 곳은 120mm의 강수량을 보이겠고 다른 지역도 최고 80mm의 비가 내리겠다. (KBS, KCTV)
◆ 제2공항 건설 사업과 관련해 국토부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를 검토한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냈다. (KBS)
◆ 제주도의회는 오늘부터 제397회 임시회를 속개하고 조례안 심사를 이어간다. (KBS, KCTV)
◆ 2년 전 제주에서 은퇴 경주마를 도축하는 과정에 학대 논란이 불거지면서 축협 관계자가 처벌을 받기도 했는데, 이번엔 한국마사회가 경주마 도축 정보를 고의로 은폐한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KBS)
◆ 어젯밤 11시쯤 제주시 조천읍의 한 주택가에서 16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KBS, JIBS)
◆ 인천이나 김포 등 다른 공항에서 출발해 제주로 도착하는 무착륙국제관광비행이 등장할 전망이다. (KBS,)
◆ 제주지역 집값이 5년여 만에 가장 많이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는 올해 재산세 부과와 관련해 1세대 1주택 보유자에게 특례 세율이 적용돼 공시가격이 9억 원 아래인 주택부 재산세에 대해 과세 표준 구간별로 0.05% 포인트 인하된다고 밝혔다. (KBS)
◆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늘(19일)부터 시작된다. (MBC, KCTV)
◆ 낙뢰로 인한 화재가 잇따라 발생했다. (MBC, KCTV)
◆ 수영금지구역에서 수영을 한다는 신고가 잇따라 해경이 계도 조치에 나섰다. (MBC, JIBS, KCTV)
◆ 제주시가 노후화된 복층화 공영주차장 7군데의 주차환경을 개선한다. (MBC)
◆ 폐수배출 사업장에 대한 특별점검이 실시된다. (MBC)
◆ 제주테크노파크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입주기업들을 위해 오는 12월까지 6개월간 임대료 30% 감면을 연장했다. (MBC)
◆ 최근 무더위를 피해 제주에서 수상레저를 즐기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안전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MBC)
◆ 유네스코가 소멸위기 언어로 지정한 제주어 실용 사전인 '제줏말 작은사전'이 출간됐다. 전쟁의 참상을 통해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프로타주 작품전도 제주에서 열리고 있다. 제주 문화예술계 소식을 전한다. (MBC)
◆ 오는 9월부터 국내 우편요금이 50원 오른다. (MBC)
◆ 제주자치도가 고질 체납차량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자동차세 체납액 징수에 총력을 벌이기로 했다. (JIBS)
◆ 거문오름 일대 삼나무 간벌지역의 식물다양성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 출신 청년들의 학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학자금 대출이자가 지원된다. (JIBS)
◆ 9월에 재개될 예정이었던 제주-인천 뱃길이 미뤄질 가능성이 높아졌다. (JIBS)
◆ KLPGA 투어 하반기 첫 대회인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가 오는 29일 시작된다. (JIBS)
◆ 제6호 태풍 '인파'가 북상하고 있지만, 다행히도 제주엔 영향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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