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16.(금) 오전 TV 주요 뉴스

◆ 제주에서도 이달 말부터 시작되는 코로나19 백신 자율접종 1순위 대상에 유흥시설 종사자가 포함된 것을 두고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도의회에서도 도민 정서에 맞지 않는 결정이고, 오히려 원정 유흥을 부추길 수 있다고 질타가 쏟아졌는데, 제주도는 '요지부동'이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와 어제 이틀 연속으로 한 자릿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지만 상당수는 파티24 등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로 확인되는 등 집단감염이 이어지고 있다. (KBS, JIBS, KCTV)

 

◆ 어제(15일) 도내 코로나 19 확진자가 9명 추가 발생했다. (JIBS)

 

◆ 제주에서 수백 명이 모는 행사가 열리자, 인센티브 중단을 검토하고 있다. (JIBS)

 

◆ 제주 미래 10년을 담은 제3차 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에 대한 속보 이어간다. 핵심사업이 개발 위주이고 연구진 구성도 편향됐다는 뉴스를 전했었는데, 그렇다면, 보고서는 당초 과업 지시대로 작성됐을까? (KBS)

 

◆ 감귤은 주로 겨울철 과일로 인식되고 있지만 요즘 같은 여름철에도 먹을 수 있다. 하우스 감귤 농가가 점차 늘고 있기 때문인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취재했다. (KBS)

 

◆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제주지역 전력수요도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할 것으로 보인다. (KBS)

 

◆ 제주문화예술재단 이사장이 경영기획실장 자리에 고위공무원 파견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원희룡 지사 사퇴 시 동반 사퇴를 염두에 둔 것 아니냐는 지적이 제기됐다. (KBS, MBC, JIBS)

 

◆ 환경부로부터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서에 대한 검토 의뢰를 받은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KEI가 2공항 입지에 대해 부정적인 의견을 낸 것으로 확인됐다. (KBS, MBC, JIBS)

 

◆ 대다수의 도민들은 도의원 정수 확대에 부정적인 것으로 조사됐다. (KBS, MBC, JIBS, KCTV)

 

◆ 범죄 피해 또는 경찰 신고로 신변보호 대상자들에게 지급되는 ‘스마트 워치’ 관리가 허술하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제주경찰청이 일제 점검에 나선다. (KBS)

 

◆ 제주도가 지지부진하게 추진되고 있는 도내 21개 유원지 개발 사업자들에게, 투자 금액과 사업 기간 등을 담은 세부 추진 계획서를 마련해 제출할 것을 요청했다. (KBS)

 

◆ 제주도가 내년에 1인당 40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았다고 밝혔다. (KBS,)

 

◆ 물에 빠진 아이를 맨몸으로 시민이 구조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KBS,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지난해 11월 서귀포시에서 목적지까지 빨리 갈 수 있는 경로로 가지 않는다며 택시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출동한 경찰까지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2살 손 모 씨에게 벌금 500만 원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경찰이 불법 개 도살이 의심되는 농장을 적발하고 동몰보호법 위반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KBS, MBC)

 

◆ 어제 0시부터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제주지역 유흥시설에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MBC, KCTV)

 

◆ 국민의힘 중앙당이 제주도당에 차기 위원장 선거를 중단하라고 요구했다. (MBC)

 

◆ 요즘 제주 해안 곳곳이 밀려드는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데, 특히 방파제 테트라포드 틈 사이에 낀 쓰레기가 수십 톤에 이르지만 제대로 수거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다. (MBC)

 

◆ 불법으로 개를 도살해 고기를 판매한 것으로 보이는 농장이 적발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MBC)

 

◆ 그제 오후 1시 30분쯤 서귀포시 서홍동 황우지 해안에서 스노클링을 하던 관광객 경기도 고양시 55살 이 모 씨가 물에 빠져 119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MBC, JIBS)

 

◆ 고3 학생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오는 19일부터 실시된다. 제(MBC)

 

◆ 제주지역 하천 수질이 양호한 것으로 조사됐다. (MBC, KCTV)

 

◆ 더불어민주당 송재호 의원은 국회 추경예산안 심사에서 올해 국가균형발전특별회계 제주계정이 2008년보다 41% 줄어 지난 14년 동안 전국에서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며 특별행정기관 시범 운영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부겸 국무총리는 어디서부터 어긋났는지 살펴보겠다고 답변했다. (MBC, JIBS)

 

◆ 도내 사업자 가운데 무려 90%가 자영업자인데, 코로나19 여파로 문을 닫는 자영업자가 적지 않다. 상당수 자영업자들도 직원 수를 줄이면서 근근이 버텨내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 내년 최저 임금이 오르게 되자 벌써 내년 장사를 걱정하고 있다. (JIBS)

 

◆ 전기차 충전 요금이 인상된다. (JIBS, KCTV)

 

◆ 국민의힘 당내 대선 후보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지만, 원희룡 지사는 지사직 사퇴시기를 연기한 이후 별다른 정치 행보를 드러내지 않고 있다. (JIBS)

 

◆ 제주 전역에서 낮 최고기온이 30℃ 내외를 보이며 무더운 날씨가 이어졌다. (JIBS)

 

◆ JIBS가 보도한 인테리어 사기 피해에 대해 경찰이 수사할 예정이다. (JIBS)

 

◆ 신임 제주 동부 경찰서장에 오인구, 제주 서부 경찰서장에 김영옥 총경이 임명됐다. (JIBS)

 

◆ 제주대학교가 9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학생 생활관을 신축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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