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23.(금)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주에서 코로나19 발생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나온 뒤, 어제까지 이틀 연속 확진자가 두 자릿수를 기록하며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이 여파에 제주공항 국내선 면세점 근무자들도 잇따라 확진되면서 국내선 면세점은 또다시 임시 폐쇄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다. (KBS, MBC)
◆ 방역수칙을 위반한 고교생들을 투숙시킨 펜션 업주에 과태료가 부과된다. (MBC, KCTV)
◆ 제주도 소속 고위공무원들이 업체 관계자들과 부적절한 술자리를 가졌다는 신고가 국민권익위에 접수됐다. 사실상 특혜를 위한 접대 성격이었다는 건데, 해당 공무원들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인 사안이라며, 입장을 내놓지 않았다. (KBS)
◆ 제주 중학생 피살 사건과 관련해 경찰에 스마트워치 여분이 있었음에도 피해자가 스마트워치를 지급받지 못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신변보호 관리에 소홀했다며 잘못을 인정했다. (KBS, MBC, KCTV)
◆ 옛 연인의 16살 중학생 아들을 살해한 일당이 3시간 동안 범행 장소에 머무르며 모자를 모두 살해하려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고 있다. (JIBS)
◆ 숨진 중학생의 유족들은 경찰의 허술한 대응에 울분을 토하고 있다. 신변 보호용 스마트워치는 여유분이 있었지만, 경찰에선 숨진 중학생에게 지급하지 않았던 것으로 밝혀졌다. 신변 보호용 CCTV도 타 시도와 달리 경찰서 상황실에서 실시간 감시하는 시스템을 갖추지 못한 사실도 확인됐다.(JIBS)
◆ 제주도 기자협회의 여론조사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다. 제주도가 해결해야 할 과제와 코로나19 등에 대한 도민들의 생각을 알아봤다. (KBS, MBC, JIBS, KCTV)
◆ 원희룡 제주지사가 강정마을 주민 사법처리자 사면 복권을 정부에 공식 건의했다. (KBS, MBC, JIBS, KCTV)
◆ 환경부가 제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한 가운데, 제2공항 건설 찬성 주민들이 지역 국회의원들을 규탄하고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우도해상에서 어선이 좌초됐지만 승선원 8명은 무사히 구조됐다. (KBS, MBC, JIBS, KCTV)
◆ 사흘 전 서귀포시 대정읍 하모리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중 파도에 휩쓸려 실종된 20대가 어제 숨진 채 발견됐다. (KBS, JIBS, KCTV)
◆ 4·3 특별법 전부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4·3 사건 희생자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작성·정정과 실종 선고 청구 신청이 오는 26일부터 시작된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폭염 일수가 증가함에 따라 폭염 피해 예방 대책이 추진된다. (KBS, MBC, KCTV)
◆ 여름철을 맞아 바닷가 물놀이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피서객들의 주의가 필요하다. (KBS)
◆ 제주시가 금수산장관광단지 사업을 추진하는 중국 신화련그룹과 벌인 13억 원대 세금소송 2심에서 패소했다. (KBS)
◆ 여성긴급전화를 통해 접수되는 각종 상담 가운데 4건 중 3건은 가정폭력과 관련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코로나19 상황에서도 제주도가 국비로 지원되는 관광지 방역인력 채용을 소홀히 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예산 문제 등으로 지연됐던 제주국제공항 신규 관제탑 공사가 올해 시작된다. (KBS, KCTV)
◆ 어제는 절기상 일년 중 가장 덥다는 '대서'였다. 코로나19 방역에 투입된 요원들은 찜통더위와 싸우며 폭증한 선별검사 물량을 처리하느라 애를 먹고 있는데, 현장을 취재했다. (MBC)
◆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이달 제주시 지역 열대야 일수가 평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코로나19가 확산된 이후 제주지역 농가의 실질 농업 소득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참조기 금어기인 다음 달까지 제주시 한림읍과 애월읍 등 서부연안에 참조기 치어 9만 마리를 방류하기로 했다. (MBC, JIBS, KCTV)
◆ 노랗게 감귤이 익어가는 풍광은 제주의 대표적인 경관 가운데 하나다. 하지만 시설하우스가 감귤밭 위로 계속 들어서면서 갈수록 보기 어려운 경관이 돼 가고 있다. 도내 시설 하우스는 제주의 땅을 점점 더 뒤덮고 있다. (JIBS)
◆ 서귀포시는 올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토지특성 조사가 마무리됨에 따라 공시지가 산정에 들어갔다. (JIBS)
◆ 스타트업들의 투자유치와 네트워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JIBS)
◆ 지인과 공모해 옛 연인의 10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백 모 씨가 유치장에서 자해 소동을 벌였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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