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4. (수) 오전 TV 주요 뉴스

 

◆ 최근 제주지역의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 배경에는 집단감염이 있는데, 전파력이 강한 변이 바이러스 감염이 늘고 있고, 돌파감염 사례까지 계속되면서 지역 내 감염이 더 확산할 수 있다는 우려가 크다. (KBS, MBC, JIBS, KCTV)

 

◆ 가파른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연일 20명 안팎의 확진자가 나오고 있다. (KBS)

 

◆ 제주도와 제주경찰청은 최근 게스트하우스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방역수칙을 특별점검하기로 했다. (MBC)

 

◆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의 최종 윤곽이 드러났다. (KBS, MBC, JIBS, KCTV)

 

◆ 일제강점기 일본군에 강제 수용됐다 광복 후 국방부에 넘어간 알뜨르 토지 일부가 외지인에게 팔렸다는 주장이 나왔다. (KBS)

 

◆ 정방폭포에서의 무태장어 서식과 다양한 생태계를 수중 촬영을 통해 전했었는데, 아름다운 자연환경 이면에 각종 쓰레기 문제와 절벽 붕괴 등 정방폭포의 옛 모습을 잃어가는 안타까운 장면들도 포착됐다. (KBS)

 

◆ 지난달 제주지역 평균 열대야 발생일 수가 19.3일로 기록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 오전 11시 반쯤 제주시 구좌읍 세화해변 약 200m 해상에서 고무 튜브 2개에 매달려 있던 10대 학생 4명이 해경에 의해 무사히 구조됐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31일 제주동문시장 화재는, 번개 등 날씨적 요인이 아닌 부주의에 의한 것으로 보인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KBS)

 

◆ 제주시 외도동에 들어설 가칭 서부중학교 설립 사업이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지은 지 60년 가까이 된 제주시민회관의 철거 후 재신축이 추진된다. (KBS, KCTV)

 

◆ 제주도가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KBS, KCTV)

 

◆ 제주지역 재활전문 공공의료기관인 제주권역재활병원의 시설과 장비 등이 개선된다. (KBS, MBC)

 

◆ 서귀포시 대정읍 알뜨르비행장 일대를 평화대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은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이었지만 국방부가 토지 양도를 하지 않아 10년 넘게 표류하고 있는데, 국방부가 무상 양도 대신 무상사용에 긍정적 의사를 밝혀 사업 추진에 돌파구가 될지 주목된다. (MBC, JIBS)

 

◆ 제주지역 소비자물가가 4개월 연속 3% 넘게 올라 서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MBC, JIBS)

 

◆ 제주형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의 발행규모가 당초 계획보다 대폭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MBC, KCTV)

 

◆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제주 가상여행 프로그램인 '제주 척 캠페인'이 중화권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MBC)

 

◆ 제주도내 초등학교에서 정규 수업 이후에 원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수학과 국어, 독서 등을 지도하는 학습 역량 도움 프로그램에 대해 교사들이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MBC)

 

◆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이 지역구인 더불어민주당 고용호 도의원은 오영훈 국회의원에게 정석비행장 활용론을 제기하기 전에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재보완 여부에 대한 국토교통부의 입장 정리부터 먼저 해야 한다며 자중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서귀포시는 이달 말까지 지정된 차고지가 아닌 도로와 공한지 등에 새벽1시부터 4시 사이 1시간 이상 불법 주차하는 행위를 집중 단속해 최고 20만 원의 과태료를 물릴 계획이다. (MBC)

 

◆ 제주도 농업기술원은 고온기 만감류 품질 관리를 위한 해가림 시설을 설치한 결과, 3℃에서 5℃의 온도 저감 효과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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