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는 직장을 중심으로 한 새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계속되고 있다. 2학기 개학에 맞춰 제주 도내 학교들의 전면등교도 시작이 됐는데, 최대 변수는 확산세 진정 여부다. (KBS, MBC, JIBS, KCTV)
○ 도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직장과 모임 등 일상생활로 번지고 있다. (KBS, MBC, JIBS)
○ 도내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해서도 교육재난지원금이 지원된다. (KBS, MBC, KCTV)
○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막기 위해 유흥업소 영업을 금지하는 집합금지 조치가 내려지자, 일반음식점에서 여성접객원을 불러 손님과 술을 마시는 변종 영업이 성행하고 있다. (MBC)
○ 사회적 거리두기가 격상되고, 음식점과 술집 등의 영업시간이 제한되면서 제주시내와 가까운 이호해수욕장 일대에 밤이 되면 술판이 벌어져 쓰레기로 몸살을 앓았다. 야간 음주와 취식 금지 행정명령이 내려진 뒤에는 사람도 쓰레기도 크게 줄었는데 방역수칙 위반은 여전하다. (MBC, JIBS)
○ 대권 도전을 선언한 원희룡 지사의 사퇴 소식을 전했었다. 대권 도전을 위한 현직 도지사의 중도 사퇴는 제주에선 처음 있는 일인데, 우려되는 도정 공백에 어제 도의회가 유감을 표명했다. (KBS, MBC, JIBS KCTV)
○ 원희룡 지사의 사퇴 공식 발표에 도내 각계 단체가 입장을 내놓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경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페이스북을 통해 원희룡 지사가 대선 출마를 사적 욕심의 발로로 여기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자신은 정치적 이익을 위해 공직자의 책임을 버리지 않고 가능한 마지막 순간까지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 4·3희생자유족회와 제주도 재향경우회 회원들이 화해 상생 선언 8주년을 맞아 어제(2일) 공동 추모행사를 가졌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보도한 천미천 하천 원형 훼손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학계 전문가와 시민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친환경 정비 방안 마련에 나섰다. (KBS, JIBS)
○ 제주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제주 산지에는 호우 경보가 북부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졌다. (KBS, MBC)
○ 코로나19 재확산세 속에 제주지역 기업들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도내 경기가 더 나빠질 것으로 전망했다. (KBS, MBC)
○ 제주도가 오늘 오후 2시 제주관광공사 웰컴홀에서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 수립 최종보고회를 연다. (KBS, KCTV)
○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늘면서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제 (MBC)
○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주52시간 근무제가 확산되면서 제주지역 기업체 절반 이상이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조사됐다. (MBC)
○ 제주시는 공영주차장이 복층화된 지역의 주변 도로를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지정해 주차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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