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월) 오전 TV 주요뉴스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임기 1년을 남겨두고 도지사직 사퇴를 공식 발표했다. (KBS, MBC, JIBS, KCTV)
○ 그제(31일) 하루 20명에 이어, 어제도 오후 5시 현재 11명이 추가돼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는 1천 763명으로 늘었다. (KBS, JIBS, KCTV)
○ 지난 한 달간 제주지역 신규 확진자가 487명을 기록하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달이 됐다. (KBS, MBC, JIBS)
○ 코로나19 여파에 등교일수가 크게 줄면서 학교 급식도 중단돼, 농가와 학부모 모두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닌데, 지난 1년 동안 학교 급식용 친환경 농산물을 학생들 가정에 직접 배달해줬더니 판로가 막혔던 농가는 물론, 매번 식재료를 고민하던 학부모까지 만족하고 있다. (KBS)
○ 제주도 농업기술원이 이달 풋귤 출하를 앞두고 안전성 확보와 신선도 유지관리를 부탁했다. (KBS)
○ 제주도가 농어가의 경영부담을 덜기 위해 올해 하반기 지역 농업총기금으로 2천500억 원을 융자 지원한다. (KBS)
○ 코로나19 사태 이후 점차 회복세를 보였던 도내 산업 활동이 지난 6월 다소 주춤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KBS)
○ 내년 지방선거에서 제주도의원 정수를 3명 늘리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MBC)
○ 경찰이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의 농지법 위반 혐의 건을 넘겨받아 수사를 진행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MBC)
○ 어제 제주지방은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제주시 외도의 낮 최고기온이 32.7℃까지 올랐다. (MBC, JIBS)
○ 오스트리아의 대표적 표현주의 화가인 에곤 쉴레에서부터 4·3을 널리 알려왔던 강요배 작가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창립 20주년을 맞은 제주도예가회와 제주도서예학회도 회원들의 작품을 모아 전시회를 마련했다. (MBC)
○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 불법 훼손된 산림이 14.7ha로 지난해 4.5ha와 재작년의 5.9ha보다 크게 늘었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도는 2040 공원녹지기본계획을 수립한다. (MBC)
○ 코로나19 여파로 건축허가 면적이 감소했다. (MBC,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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