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7.30.(금)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제주의 게스트하우스에서 확진자가 속출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다. 이번에는 세 가족이 함께 여행을 왔다 9명이 집단 감염되는 사례가 나왔다. (KBS, MBC, JIBS, KCTV)
◆ 전국적인 코로나19 4차 유행 속에서도 이달에도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100만 명을 넘길 것으로 전망된다. (KBS)
◆ 제주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그제 24명에 이어 어제 오후 5시까지 1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MBC, JIBS)
◆ 환경부가 최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반려한 이후 국토부의 최종 결정이 나오지 않은 상황인데, 이런 가운데 송재호, 오영훈 국회의원이 어제(29일) 제2공항 대신 정석비행장 활용을 논의하는 토론회를 열기로 했는데 찬성단체와 충돌이 빚어지며 연기됐다. (KBS, MBC, JIBS, KCTV)
◆ 대선 출마를 공식 선언한 원희룡 지사가 1호 공약으로 '주택마련 국가찬스'를 발표했다. (MBC, JIBS)
◆ 최근 대선 도전 의사를 밝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가 제2공항 문제와 관련해 중앙부처가 지역현안을 피상적으로 보는 경향이 있다며 지역 현실에 맞게 주민과 소통해야 한다고 말했다. (MBC, JIBS, KCTV)
◆ 올해도 제주시 도두하수처리장에서 수질 기준치를 초과한 방류수가 수차례 배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KCTV)
◆ 제주의 곶자왈 면적이 99.5㎢로 조사됐다. (KBS, MBC, JIBS, KCTV)
◆ 화재가 발생했을 때 불을 끄는 것뿐만 아니라, 불이 난 원인을 찾는 게 중요한데, 경찰의 과학수사처럼 화재 원인을 전문적으로 조사하는 광역화재조사단이 제주에 있다. (KBS)
◆ 4·3 당시 일반재판 피해자와 유족들이 어제 제주지방법원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재심을 청구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 4·3당시 다른 지역 형무소로 끌려가 행방불명된 수형인들과 군부 독재시설 간첩조작사건에 대한 진실규명이 추진된다. (KBS, MBC)
◆ 어제 오전 10시쯤 제주국제공항에서 항공기로 화물을 올리는 리프트 차가 여객청사와 항공기를 연결하는 탑승교와 접촉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KBS)
◆ 제주산 월동무 소비 감소 속에 반복되는 과잉 생산을 줄이고 적정 가격 유지를 위해 재배 면적을 크게 줄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KBS)
◆ 제8회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골프대회가 어제 서귀포시 우리들 골프&리조트에서 개막해 나흘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2단독은 어선화재로 다수 선원이 실종된 사고와 관련해 선장 60살 김 모 씨에게 업무상과실치사죄 등을 적용해 금고 1년 6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JIBS, KCTV)
◆ 성 착취물이나 불법 합성물을 만들어 유포하거나 소지한 일당 11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 등 SNS에 있는 여성들의 사진을 이용해 합성물을 만들어 유포시킨 것으로 드러났다. (MBC, KBS, JIBS, KCTV)
◆ 2020 도쿄 올림픽 골프 경기가 어제부터 시작된 가운데, 제주출신 임성재 선수를 위한 한일 친선 응원의 자리가 마련됐다. (MBC)
◆ 전국택배노조 제주지부는 기자회견을 열어, 노조가입 택배원을 색출하고 있다며 CJ대한통운을 규탄했다. (MBC, JIBS)
◆ 중학생 살해 공범 김시남이 돈을 챙기려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드러났다. (MBC, JIBS, KCTV)
◆ 서귀포경찰서는 강도를 붙잡은 50대 시민에게 표창을 전달했다. (MBC, JIBS)
◆ 제주한의약연구원의 정책이 우수하다는 평가가 내려졌다. (JIBS)
◆ 민주노총이 보험설계사들의 부당해고가 만연하다면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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