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12.(목)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 모더나 백신을 맞고 혈전증 증세를 보이며 숨진 20대 여성과 관련해 백신과의 연관성을 파악하기 위한 검체 검사를 놓고 제주도와 질병관리청이 설명을 달리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이런 상황에 제주에서는 이달 들어서만 200명 가까운 확진자가 발생했고 이 가운데 20%는 감염경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다. (KBS, JIBS)

 

◆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15명 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는 등 확산세가 거세게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한 달가량 이어지고 있는 제주에서도 확진자가 좀처럼 줄지 않고 있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는데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에서 10여 분간의 대화만으로 감염된 특이한 사례도 확인됐다. (JIBS)

 

◆ 대권 도전을 선언한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어제 퇴임식을 끝으로 7년 여 간의 도정 운영을 마무리했다. (KBS, MBC, JIBS, KCTV)

 

◆ 원희룡 지사의 도지사직 사퇴와 관련해 더불어민주당이 유감의 뜻을 나타냈다. (JIBS, KCTV)

 

◆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퇴임식에 앞서 제주도의회를 방문해 의회와 논쟁도 하고 협력도 했던 것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됐다며 도지사 권한대행 체제에 대해서도 격려하고 잘 이끌어달라고 요청했다. (MBC)

 

◆ 대선 출마를 선언한 김재연 진보당 대표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토부는 제주 제2공항 전면 백지화를 선언하고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도민 갈등에 대해 사과하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가 제주의 허파인 곶자왈을 보전하기 위한 실태 조사 결과를 6년 만에 발표하고 보호지역 설정에 앞서 주민 의견을 받고 있다. 새롭게 곶자왈로 포함된 면적만 마라도 120배에 달하는데, 일부 주민들은 사유재산을 침해하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KBS가 보도한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 환경자원순환센터의 소각장 포화와 관련해 생활쓰레기 반입 점검이 강화된다. (KBS)

 

◆ 요즘 길을 지나다 보면 전동 킥보드와 같은 개인형 이동장치를 이용하시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 최근 한 달에 한 번꼴로 관련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실험을 통해서 화재 원인을 알아봤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의 무분별한 난개발을 막기 위해 환경단체들이 환경영향평가 조례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 (KBS, MBC)

 

◆ 제주에 맞는 하천 정비 방안 마련을 위해 장·단기 대책이 함께 모색돼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KBS, MBC, JIBS)

 

◆ 어제 오후 4시 20분쯤 서귀포시 범섬 북동쪽 1km 해상에서 19톤 세일링 요트 A호가 전복돼 침몰하고 있다는 신고가 해경에 접수됐다. (KBS, MBC, JIBS, KCTV)

 

◆ 어제(11일) 오전 8시쯤 제주시 봉개동에서 생활폐기물을 운반하던 5톤 화물차가 넘어지는 사고가 났다. (KBS, KCTV)

 

◆ 지난달부터 23일 연속 이어지던 제주시 지역 열대야가 끝났다. (KBS)

 

◆ 제주도 차원의 지방공휴일로 지정된 4·3희생자 추념일이 내년부터는 전국 달력에 공식적으로 표기될 전망이다. (KBS, MBC, JIBS, KCTV)

 

◆ 오늘 새벽 2시쯤 제주시 해안동의 단독주택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났다. (KBS)

 

◆ 제주해양경찰서는 술에 취해 수상 오토바이를 운전한 20대 남성을 수상레저안전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1월 부부싸움을 하다 아내를 밀쳐 생후 7개월 된 아들의 갈비뼈를 부러뜨린 20대 남성 A 씨를 아동학대처벌법 위반으로 기소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64살 남성에게 공무집행방해죄 등을 적용해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 벌금 60만 원을 선고하고 40시간의 사회봉사를 명령했다. (KBS, KCTV)

 

◆ 전국적인 코로나19 재확산 속에 제주지역 실문경제가 불안한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다. (KBS)

 

◆ 태풍과 코로나19 영향 등으로 개최 차질을 빚었던 제주해녀축제가 3년 만에 열릴 예정이다. (KBS)

 

◆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어업인들을 돕기 위해 제주도가 예산 2억 원을 들여 직거래 장터와 드라이브 스루 등의 할인행사 개최비용 등을 지원한다. (KBS, KCTV)

 

◆ 제주항 포화로 인한 선석 부족이 심각한 가운데, 제주도가 선석 1기를 우선 설치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MBC)

 

◆ 서귀포시 보목동 중계펌프장에서 또 하수 유출되는 일이 벌어졌다. (MBC)

 

◆ 제주지역 상인단체들은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신화월드내 대규모 점포는 당초 계획대로 수입 명품 전문점으로 운영되어야 한다며 아웃렛 운영과 명칭 사용을 금지시켜달라고 요청했다. (MBC, KCTV)

 

◆ 코로나19 재확산 등의 영향으로 실업률이 높아졌다.(MBC,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여성종업원들을 성매매 시킨 혐의로 기소된 남매 39살 A 씨와 44살 B 씨에게 각각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MBC)

 

◆ 친환경 여행문화 확산을 위한 협업 상품이 첫선을 보였다. (JIBS)

 

◆ 시민사회단체가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취소처분 취소 소송을 기각해달라고 항소심 재판부에 촉구했다. (JIBS)

 

◆ 코로나19로 위기에 놓인 크루즈 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국제 포럼이 개최된다. (JIBS)

 

◆ 각 부서와 프로그램별로 제각기 운영되던 JIBS의 유튜브 채널이 통합 운영된다. (JIBS)

 

◆ 운동부 육성 학교를 대상으로 불법 찬조금 근절을 위한 점검이 이뤄진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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