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20.(금)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다.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 중이지만 어제도 또 50명대 확진자가 나왔다. 이달 확진자가 560명에 이르고 있다.(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을 맞은 60대 여성이 뇌출혈 증세를 보이다 결국, 숨졌다는 소식을 전한 적 있는데, 유족 측은 백신과의 연관성을 살피고 있는 질병청의 조사절차와 대응에 문제가 있다며 분통을 터뜨리고 있다.(KBS)

 

○ 동복리 마을 주민들이 제주환경자원순환센터 매립장 진입로를 봉쇄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주민들은 제주도가 7년 전 약속한 협약을 이행하지 않고 있다며 반발하고 있다.(KBS, JIBS, KCTV)

 

○ 제주도가 국내 첫 영리병원인 녹지국제병원 개설 허가를 취소한 것은 부당하다는 항소심 판결 소식을 전했었다. 항소심 재판부는 "병원 개원을 미룰 만 한 정당한 사유가 있었다"고 판단했다.(KBS, MBC, JIBS, KCTV)

 

○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이 제주 제2공항 사업에 대해 보완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KBS, KCTV)

 

○ 제주도의원 26명이 비자림로 확장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을 발의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KBS,MBC)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정수 조정을 비롯한 선거구 획정 권고안이 곧 나올것으로 보인다.(KBS, MBC)

 

○ 어제 오전 9시 49분쯤 서귀포시 서귀동 중앙로타리 인근 공사장에서 철제낙하물이 떨어져 20대 노동자가 중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KBS)

 

○ 억대 사기 도박판을 벌인 일당이 검찰 추적 끝에 붙잡혔다.(KBS)

 

○ 11월 18일에 치러지는 2022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한 응시원서 접수가 제주에서도 시작됐다.(KBS)

 

○ 제주대학교가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계속 적용될 경우 중간고사 기간까지 학사운영을 비대면으로 진행하기로 했다.(KBS, JIBS)

 

○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정수 조정을 비롯한 선거구 획정 권고안이 곧 나올것으로 보인다.(KBS)

 

○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 방역수칙 위반 행위가 잇따라 적발됐다.(MBC, JIBS KCTV)

 

○ 코로나19 장기화로 자영업자는 물론 곳곳에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이들이 많은데,특히 거리두기 강화 조치로 승객이 줄어든 택시기사들은 매출은 줄었지만 회사에 내는 사납금은 오르고 유료 콜 서비스 이용료까지 부담해야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MBC)

 

○ 도심 트램과 중산간 순환도로 건설 등을 담은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 종합계획안이 확정됐다.(MBC)

 

○ 제주의 한 관광시설에서 체험 프로그램에 동원됐던 돌고래가 또 폐사했다. 이 시설에는 원래 돌고래 네 마리가 있었는데 지난 1년 동안 모두 죽었다. 국내 수족관에남아 있는 돌고래들을 방류하라는 동물보호단체의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MBC)

 

○ 제주동부경찰서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술에 취해 잠든 여성 투숙객을 성폭행한 혐의로 30대 관광객 A씨를 구속했다.(MBC, KCTV)

 

○ 제주시내 한 오피스텔에서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20대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MBC)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지난 4월, 서귀포시 자신의 거주지에서 별거 중인 아내를 불러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78살 A씨에게 징역 13년을 선고했다.(MBC, KCTV)

 

○ 다양한 생물종이 분포해 보전가치가 높은 제주 곶자왈을 보호하기 위해 추진된 곶자왈 매수사업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다.(MBC)

 

○ 곶자왈 지대 실태조사와 보전관리 방안을 놓고 주민과 환경단체의 반발이 이어지는 가운데, 제주도가 주민 의견 청취 기간을 연장하기로 했다.(MBC)

 

○ 오는 24일부터 열리는 도쿄 하계 패럴림픽을 앞두고, 이세키 요시야스 주제주일본총영사가 제주도 장애인체육회를 찾아 격려와 응원의 뜻을 전달했다.(MBC)

 

○ 거리두기 4단계가 적용되면서 불편하지만 일상을 멈추고 있다. 그런데 일부 항공사는 2900원짜리 파격 항공권을 내놓고 덤핑 경쟁에 나서고 있다. 몇몇 골프장은 개장 시간을 앞당기면서까지 골프 관광객 유치에 열을 올리고 있다,(JIBS)

 

○ 국토교통부가 제 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서를 보완해 재추진하는 방안도 검토 중인것으로 보인다.(JIBS)

 

○ 미성년자 11명을 상대로 성관계 영상물을 촬영하고 협박한 제주판 조주빈에게 20년 징역형이 확정됐다.(JIBS)

 

○ 밤 시간대 항공기가 도심 상공을 비행해 일부 시민들이 놀라는 소동이 빚어졌다. (JIBS)

 

○ 내년 6월 1일 치러질 지방선거를 대비해 진행 중인 도의원 선거구 획정 논의가 선거구 도의원 정수를 늘리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다.(JIBS)

 

○ 제주자치도는 제주대학교와 제주개발공사, 제주연구원과 지하수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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