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18.(수) 오전 TV 주요뉴스

 

○ 학원발 집단감염 여파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어제도 확진자가 40명이 넘게 나왔는데, 제주도는 다음 달까지를 방역의 최대 분수령으로 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 집단감염이 속출하며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도 크게 늘고 있다. (KBS)

 

○ 제주에서도 오늘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된다. 모든 해수욕장이 문을 닫고, 일상 곳곳이 멈춰 서는데, 4단계 격상으로 무엇이 달라지는지 보도한다. (KBS,MBC, KCTV)

 

○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격상을 앞두고 도민 협조를 부탁했다.(KBS, JIBS,KCTV)

 

○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오늘부터(18일) 닷새 동안 제주도의회를 대상으로 종합감사에돌입한다. 그런데 감사 총괄 담당자가 도의회에서 근무했던 기간이 이번 감사 대상에 포함되며 객관성 논란이 일고 있다.(KBS)

 

○ 70여 년 전 제주 4·3당시 일반재판에 넘겨져 억울한 옥살이를 했던 김두황 할아버지가 형사보상금을 받게 됐다.(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의원 15명이 민주당 대선 경선 예비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에 대한 지지를 선언했다.(KBS, MBC, JIBS, KCTV)

 

○ 전국유아특수교사연합회와 제주중등현장교사모임 등이 참여한 장애영유아 의무교육 학부모연대가 전국에서 제주에서만 만 3살 특수교육기관이 운영되지 않는다며 이석문 교육감과 관계 공무원을 특수교육법 등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KBS, MBC)

 

○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성산일출봉 주변 해저에서 옛날 분화구 흔적을 발견했다고밝혔다.(KBS, MBC, JIBS, KCTV)

 

○ 국내 1호 영리병원으로 추진된 녹지국제병원 개설허가 취소에 대한 항소심이 오늘 열린다.(KBS, MBC))

 

○ 제주에서 소방차 진입이 어려운 지역이 17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된 가운데 개선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조례안이 도의회에서 발의됐다.(KBS)

 

○ 제주도세계유산본부는 가을철인 다음달 1일부터 10월말까지 한라산 입산시간을 조정한다.(KBS, KCTV)

 

○ 올해 제주지역 대표 봄꽃들이 예년보다 열흘이상 일찍 개화한 것으로 나타났다.(KBS, MBC, KCTV)

 

○ 오늘(8/18)부터 제주지역의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면서 방역 수칙 위반단속이 강화된다.(MBC)

 

○ 곶자왈 구역 새 경계안을 포함한 제주 곶자왈 지대 보호지역안 주민설명회가 연기됐다.(MBC, JIBS)

 

○ 제주지방법원 형사 1단독 심병직 부장판사는 땅값 상승을 노리고 제2공항 예정지 인근 임야를 무단 훼손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치과의사 58살 A씨와 산림기술자 68살 B씨에게 각각 징역 1년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MBC, KCTV)

 

○ 서귀포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추가 국민지원금을 지급한다.(MBC)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가둔 혐의로 기소된 43살 A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MBC, KCTV)

 

○ 이달 들어 제주에서 발생한 학생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었다.(JIBS)

 

○ 오늘부터 제주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시행되자, 벌써 관광 예약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JIBS)

 

     ○ 때 아닌 가을장마가 다음 주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JIBS)

 

○ 4·3 특별법 개정 후속 조치로 배보상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연구 용역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4·3 유족회가 용역 내용에 반발하고 있다.(JIBS)

 

○ 12경기 째 패하거나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하위권으로 쳐진 제주 유나이티드 FC가 이번 주부터 상위권 도약을 위한 원정 3연전에 나선다.(JIBS)

 

○ 만취 상태로 바다에 뛰어든 20대 관광객이 해경에 구조됐다.(JIBS,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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