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30.(월) 오전 TV 주요뉴스 

 

○ 하루 20명을 웃돌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대로 떨어졌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무더위 속에 수영이 금지된 항·포구에서 물놀이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특히 항포구엔 수시로 배가 드나들고 수심도 깊어, 안전사고에 그대로 노출돼 있다는 점에서 우려가 커지고 있다. (KBS, JIBS, KCTV)

 

○ 내년 제주시 구좌읍 동복리에 들어설 제주 광역생활자원회수센터 운영권을 놓고 제주도와 동복리 주민들이 관련 용역을 진행하면서 정상추진하기로 합의했다. (KBS)

 

○ 도내 아파트 전세 값 상승폭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북부 앞바다에도 연산호 군락이 폭넓게 분포한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화려한 수중 세상 이면에는 버려진 폐어구에 신음하는 모습도 포착됐다. (KBS)

 

○ 제주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다음 달 7일까지 부정 축산물 유통에 대한 특별단속에 나선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농가인구가 해마다 줄고 있다. (KBS)

 

○ 제주도는 당근과 양배추, 브로콜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다음 달 30일까지 지역농협을 통해 제주형 농산물 가격안정관리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KBS, JIBS, KCTV)

 

○ 제주도와 교육청이 학생 가정에 공급한 친환경농산물 꾸러미에 대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제주시 도두동 제주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 일정에 차질이 우려된다. (KBS)

 

○ 오는 10월부터 제주지역 수도 요금을 신용카드나 은행 계좌로 자동 이체할 수 있게 된다. (KBS)

 

○ 이달 중순 올해 들어 최고가를 기록했던 제주지역 기름값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KBS)

 

○ 오늘부터 도내 학교의 등교수업이 일부 완화된다. (MBC)

 

○ 제주시와 서귀포시 중문을 잇는 평화로에 새 휴게소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그런데 휴게소 진입로가 평화로에서 곧바로 들고 날 수 있게 허가되면서, 인근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다. (MBC)

 

○ 이도 주공 1단지 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이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 (MBC)

 

○ 제주도의원 선거구획정 권고안이 오늘 발표된다. (MBC)

 

○ 곤을마을 주민들이 화북천 하류 옛 물길을 복원해달라는 청원을 제주도의회에 제출한 것에 대해 제주환경운동연합은 성명을 내고 하북천 하류 복원은 제주도 하천관리 패러다임 전환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MBC, JIBS)

 

○ 건물에 부딪쳐 다친 물수리 한 마리가 치료를 마치고 자연으로 방사됐다. (MBC, JIBS)

 

○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이 다음 달 1일 국회에 제출될 정부 예산안에 4·3 보상금 1차 년도 분이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MBC)

 

○ 제주지역의 재정자립도가 전국평균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한 평생 제주의 아름다운 풍광을 화폭에 담아냈던 고 김택화 화백의 작품과 그의 제자들의 작품을 한곳에서 감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MBC)

 

○ 제주도가 도내 골프장 체납액 20억여 원을 징수했다. (MBC)

 

○ 올 들어 회복세를 보이던 제주 관광업이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된 이후 주춤거리고 있다. (MBC, JIBS)

 

○ 어제는 일제가 대한제국의 통치권을 빼앗고 한일 병합조약을 강제 체결한 경술 국치일이었다. 추석을 앞두고 후손이 끊긴 애국지사의 묘를 찾아 벌초를 대행하는 이들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JIBS)

 

○ 대선 경선 일정을 앞두고 주요 정당 대선예비후보들이 잇따라 제주를 방문한다. (JIBS, KCTV)

 

○ 등록하지 않고 온라인에서 여행 상품을 판매하는 업체에 대한 실태 조사가 이뤄진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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