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6.(목) 오전 TV 주요뉴스

 

○ 올해로 우리나라가 광복을 맞은 지 76년이 됐다. 일본군에 강제수용됐다 국방부에 넘어간 알뜨르 비행장 일대를 돌려받는 것은 제주도 숙원사업 중 하나인데, 평화대공원 조성을 위해 10년 넘게 무상 양여를 요구하고 있지만 국방부는 동의하지 않고 있다. 그런데 이런 국방부가 이 일대 일부를 외지인에게 팔아넘긴 정황이 새롭게 확인됐다. (KBS)

 

○ 최근 많은 우려를 낳은 제주시 대형마트 관련 집단감염으로 지금까지 만 명 넘게 진단검사를 받았다. 이 가운데 5명이 확진됐는데, 제주도 방역당국은 마트에서 감염됐을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대형마트 등 일상 속 집단감염 여파로 스무 명 넘는 확진자가 연일 나오고 있다. (KBS, JIBS)

 

○ 도내 고교 3학년과 교직원들의 95% 이상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마무리했다. (MBC, JIBS, KCTV)

 

○ 코로나19 타격으로 지난해 제주 경제가 역성장 했다는 분석이 나왔다. (KBS, KCTV)

 

○ 코로나19 시국에 경찰 간부가 방역수칙을 어기고 식당에서 회식을 하고 다른 손님과 시비를 벌이다 폭행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그런데 경찰은 이 간부에게 경징계 처분만 내렸다. (KBS, MBC, JIBS, KCTV)

 

○ 3인 이상 집합금지 조치를 위반한 업소 세 곳이 적발됐다. (MBC, JIBS, KCTV)

 

○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제주에 다시 찜통더위가 시작됐다. (KBS, JIBS)

 

○ 최근 이어진 가을장마에 일부 밭작물 파종이 늦어지고 있어 농산물 수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KBS)

 

○ 제398회 제주도의회 임시회가 오늘부터 다음달 7일까지 13일간의 회기로 열린다. (KBS)

 

○ 어제 저녁 7시 20분쯤 서귀포시 남원읍 신흥리 교차로 인근에서 치매 환자인 68살 남성이 실종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다. 경(KBS)

 

○ 제주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40대 중국인 A 씨를 입건했다고 밝혔다. (KBS, MBC, KCTV)

 

○ 제주검찰정청은 상습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한 어린이집 원장 A씨를 아동복지법 위반과 명예훼손 혐의로 불구속기소했다고 밝혔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차단봉으로 통행을 막은 예순 살 A씨에게 일반 교통 방해죄를 적용해 벌금 300만 원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4·3 희생자와 유족에게 지급되는 배·보상에 대한 연구용역 기간이 연장된다. (KBS)

 

○ 정부가 제주 4·3 사건 희생자 배·보상을 차등지급하는 방안을 검토하면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4·3 유족회가 비상대책위원회를 구성했다. (MBC)

 

○ 현직 해경이 성 비위로 징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 최근 일하다 죽거나 다치는 산재 사고가 끊이지 않으면서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데, 한 주상복합 건물 신축 공사장에서 20대 노동자가 낙하물에 맞아 닷새 넘게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MBC)

 

○ 낙뢰로 제주도청에 주차시스템이 중단되는 등 일부 피해가 발생했다. (MBC, KCTV)

 

○ 제주도 감사위원회가 제주도가 2017년부터 추진 중인 '바다숲 조성 마리나·어촌뉴딜 삼백 사업' 추진실태에 대한 특별감사를 실시한다. (MBC, KCTV)

 

○ 수족관에서 사육 중인 돌고래를 바다로 방류하라는 국민청원이 닷새 만에 100명 넘는 동의를 얻었다. (MBC)

 

○ 코로나19 여파로 제주지역 지방세 증가율이 전국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코로나19 여파로 지방소득세를 내지 못한 개인 사업자가 7천여 명에 이르고 있다. (JIBS)

 

○ 도내 소상공인들이 재난지원금을 지역화폐인 탐나는전으로 지급해 달라고 제주도에 요구했다. (MBC)

 

○ 제주도 식품가공센터가 기능성 식품 개발을 위해 시설을 보강한다. (MBC, KCTV)

 

○ 바다에 밀려드는 해양 쓰레기 문제는 어제 오늘 일이 아니다. 매년 수억 원의 예산을 들여 치우고는 있지만, 밀려드는 양을 감당하기는 힘에 부치고 있다. 대책은 없는 걸까? (JIBS)

 

○ 최근 금융당국의 대출한도 중단과 축소 요구와 관련해 제주농협이 조합원 대상 대출은 무관하단 입장을 내놨다. (JIBS)

 

○ 대형 마트나 다중이용시설에는 일반인도 사용 가능한 일정 규모 이상의 공개공지를 갖춰야 한다. 그런데 70% 가량이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도내 출생아수가 지난해 첫 3천명대로 떨어졌다. (JIBS)

 

○ 서귀포시 지역에서 이용되지 않고 있는 초지가 400ha가 넘는 것으로 파악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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