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 25.(수) 오전 TV 주요뉴스
○ 최근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라 거리두기 조치가 한층 더 강화됐는데, 이런 가운데 제주에선 이달 말, 국내·외에서 1천여 명이 모이는 국제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코로나 방역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다. (KBS)
○ 제주 도민의 절반 이상이 코로나19 예방 백신 1차 접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시행에 따라 프로축구 경기도 무관중으로 진행된다. (KBS, JIBS, KCTV)
○ 제주시내 대형매장 근무자들의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하면서 이 곳을 방문했던 시민들까지 검사를 받고 있는데, 역대 최다 인원이 검사를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그래도 아직까지 검사를 받지 못한 시민들이 많다 보니 보건소는 이틀째 북새통을 이뤘다. (MBC, JIBS, KCTV)
○ 식당과 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밤 9시까지로 제한된 첫 날, 방역수칙 위반 업소 두 곳이 적발됐다. (MBC, KCTV)
○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진자가 그제(23일) 30명에 이어 어제(24일)은 오후까지 18명이 추가됐다. (JIBS)
○ 자가 진단검사에서 등교 중지 조치되는 학생이 3천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태풍 오마이스가 지나간 제주는 그제 하늘과 바닷길이 모두 끊기면서 여행객들의 발이 묵었는데, 어제 항공기 운항이 재개되면서 제주공항에는 사람들이 몰렸다. (MBC)
○ 태풍 '오마이스'는 소멸했지만 제주지역엔 곳에 따라 강한 바람이 불며 일부 항공기와 여객선 운항에 차질이 빚어졌다. (KBS)
○ 제주도 정무부지사로 재지명된 고영권 전 부지사에 대한 도의회의 인사청문회가 다음 달 15일쯤 열릴 전망이다. (KBS, MBC)
○ 고 이건희 회장 별세 이후 삼성가에서 기증한 이중섭 화가의 원화가 다음 달 공개된다. (KBS, MBC, JIBS, KCTV)
○ 가계 빚을 중심으로 제주지역 대출이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둔기로 동료를 때려 다치게 한 혐의로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긴급 체포됐다. (KBS, MBC, KCTV)
○ 제주도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물가안정대책반을 운영한다. (KBS, MBC, KCTV)
○ 제주시 화북동 곤을마을 주민들이 화북천의 물길을 복원해 달라며 제주도의회에 청원소개서를 제출했다. (KBS, MBC, JIBS)
○ 제3차 제주국제자유도시종합계획에 대한 도의회의 심사가 늦어지게 됐다. (MBC, JIBS, KCTV)
○ 어제 새벽 1시 25분쯤 서귀포시 성산읍 금백조에서 빗길에 갑자기 뛰쳐나온 노루를 피하려던 승용차가 경계석을 들이받고 불이 났다. (MBC, JIBS)
○ 근무지를 이탈했던 공군 부사관이 제주공항에서 군 당국에 붙잡혔다. (MBC, JIBS, KCTV)
○ 제8회 제주국제크루즈포럼이 코로나19 감염 확산 사태로 전면 취소됐다. (MBC)
○ 어린이집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한 교사 10명이 모두 기소됐다. (JIBS, KCTV)
○ 스노클링을 하던 40대 남성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JIBS)
○ 지역주택조합의 조합원 모집 신고 요건이 강화된다. (JIBS)
○ 제주국제컨벤션센터가 신임 대표이사 사장을 공개모집 한다. (JIBS)
○ 비자림로 공사 재개를 촉구하는 결의안이 도의회에서 다뤄질 예정인 가운데, 반대 시위도 시작됐다. (JIBS)
○ 거짓 실종신고로 수개월 동안 제주지역 경찰관들을 헛고생시킨 여성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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