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8.23.(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 전역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모두 해제된 가운데 가파도에 137.5mm를 최고로 한라산과 중문 등지에도 1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다. (KBS, JIBS)
○ 제12호 태풍 ‘오마이스’가 북상하고 있다. 태풍의 길목인 제주는 오늘(23일) 낮,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설 것으로 예보됐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에선 집단감염에 따른 연쇄감염으로 코로나19 확산세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선별진료소는 주말인데도 진단 검사를 받으려는 사람들로 종일 북적였다. (KBS, MBC, JIBS, KCTV)
○ 오늘부터 제주시 동지역 모든 중학교의 전체학년 수업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 (KBS)
○ 제주지역에서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35명이 발생했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30명이 발생했다. (MBC, KCTV)
○ 제주동부경찰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지난 19일 저녁 유흥시설 밀집지역을 대상으로 제주도와 합동점검을 벌여 3인 이상 집합금지를 위반한 두 곳과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한 곳 등 세 곳을 적발했다. (MBC)
○ 제주시 노래방 집단 감염이 제주에서 최다 확진자가 발생한 집단 감염으로 번지고 있다. (JIBS)
○ 제주시 종합병원에 이어 서귀포시에 위치한 한 병원에도 코호트 격리 조치가 내려졌다.(JIBS)
○ 코로나19 병상 부족이 우려되는 가운데 생활치료센터 한 곳이 추가로 개소했다. (JIBS)
○ 제주도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에게 1인당 10만원씩 도민 상생지원금을 지원한다. (MBC, JIBS)
○ KBS는 앞서 제2공항 예정지 농지를 사들인 뒤 직접 농사짓지 않는 가짜 농부 실태를 보도한 적이 있다. 이후 진짜 농부들인 농민 단체에서 가짜 농부 적발을 위해 직접 팔을 걷어붙였는데, 두 달 만에 100건 가까운 농지법 위반 의심 사례를 찾아냈다. (KBS)
○ 풍랑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80대 응급환자가 해경에 이송됐다. (MBC, JIBS, KCTV)
○ 그제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한림읍 금능포구에서 계류 중이던 0.8톤 모터보트가 전복돼있는 것을 순찰하던 해경이 발견했다. (MBC, JIBS, KCTV)
○ 광복절 연휴가 끝난 뒤 제주를 찾는 관광객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중국 양쯔강에서 유출되는 고수온 저염분수의 제주 연안 유입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비상상황반 운영을 종료했다. (MBC, JIBS)
○ 제주 도내 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도예가들의 작품을 감상하고 제작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획전시회가 제주현대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올해 서른 번째를 맞는 제주 소극장 연극축제는 내일(24일) 개막된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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