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15.(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14 호 태풍 '찬투'의 영향으로 제주 한라산에 5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하천이 범람해 차량이 고립되고, 건물 지하실이 물에 잠기는 등 각종 피해가 잇따랐다. (KBS, MBC, JIBS, KCTV)
◆ 제14 호 태풍 찬투가 제주로 북상하며 많은 비를 뿌리는 가운데, 이달 초 가을장마로 한차례 큰 피해를 입은 서귀포시 강정마을은 또다시 물 폭탄을 맞았다. 주민들은 사전에 대비를 해야 한다 수차례 경고했지만, 제주도가 안이하게 대응해 화를 키웠다고 말하고 있다. (JIBS)
◆ 추석을 앞두고 선물을 주고받으며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많은데, 북상하는 태풍 '찬투' 영향으로 추석 대목 물류 배송도 차질을 빚고 있다. (KBS)
◆ 최근 집단감염 사례로 지목된 서귀포시 초등학교 관련 코로나19 확산세가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추석 연휴 기간 노래연습장과 숙박시설 등에 대한 특별방역이 이뤄진다. (JIBS, KCTV)
◆ KBS는 앞서 유일하게 제주도의회에만 있는 '정책연구위원'의 잇단 비위 행위를 전했었는데, 이 정책 보좌 인력이 어떻게 제주도의회에만 도입됐고, 인사 관리는 왜 허술하게 이뤄졌던 건지 들여다봤다. (KBS)
◆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역대 가장 많은 4·3 관련 국비가 반영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법무부가 4·3 당시 불법 군사재판 관련자에 대해, 일괄재심 대신 무연고자 등 희생자로 결정되지 못한 수형인 6백여 명을 배제하는 선별 재심 방안을 검토하자 4·3 단체들이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KBS)
◆ 내년 대통령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이정미 전 정의당 대표가 제주를 찾아 친환경 에너지 도시 조성을 공약했다. KBS, MBC, KCTV)
◆ 대안정치를 표방하는 시민 정치연대 제주 가치가 내년 지방선거에 나설 예비후보를 선정했다. (KBS, MBC, JIBS)
◆ 제주의 한 어린이집에서 또 아동학대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KBS)
◆ 미취업 청년들에게 1인당 50만 원의 재난 긴급 생활지원금이 지원된다. (MBC, JIBS, KCTV)
◆ 지난 주말, 서귀포 시내 한 호텔 기계식 주차장에서 차량이 추락해 30대 관광객이 숨졌는데, 안전사고를 막기 위한 관련법과 규정에도 사각지대가 만연하다. (MBC)
◆ 제주시 탑동 해안의 먹돌이 한라산 탐라계곡의 최상류에서 기원한 것으로 확인됐다. (MBC, JIBS, KCTV)
◆ 제주 헬스케어타운에 종합건강검진센터가 들어선다. (MBC, JIBS, KCTV)
◆제주도는 지난달 25일까지 진행한 입찰에서 업체들이 참가하지 않아 중단됐던 제주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 사업 관련 사전 자격심사 입찰을 재공고하고 28일까지 참가 신청을 받는다. (MBC, KCTV)
◆ 제주 제2공항 예정지인 성산읍 일대에 대한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연장이 추진된다. (MBC)
◆ 어제(14일)부터 독감 예방 접종이 시작됐다. (JIBS, KCTV)
◆ 제주에서도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과 관련된 이의신청이 1만 건 가까이 접수됐다. (JIBS, KCTV)
◆ 20여 년 전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과 관련한 피의자 김 모 씨가 어제 구속기소 됐다. (JIBS, KBS, MBC, KCTV)
◆ 관음사와 아미산 일대 4·3 유적이 무장대와 토벌대의 주둔지였다가 지역주민 피난처로도 사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JIBS)
◆ 공금을 횡령한 마을 어촌계장에게 징역형이 선고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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