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1.(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지역 LPG 충전사업자들의 담합 의혹을 전했었는데, KBS가 담합 의혹을 뒷받침할 증거를 확보했다. 공정거래위원회도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인 (KBS)

 

○ 제주시 내 한 식당에서 가스 누출에 의한 화재가 발생해 1명이 중상을 입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확진자 9명이 나온 데 이어 어제도 확진자 10명이 더 나오며 누적 확진자는 2천612명으로 늘었다. (KBS, MBC, JIBS)

 

○ 어제(31)는 8월의 마지막 날이었다. 이달은 델타 변이 확산의 영향으로 도내 코로나19 관련 기록을 모두 갈아치울 만큼, 악몽의 8월로 바꿨다. 사실상 확산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분석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지만, 다음 달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JIBS)

 

○ 방역수칙을 위반한 업소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다. (JIBS, KCTV)

 

○ 지난 주말 밤 서귀포시내 한 중학교에서 고등학생 8명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술판을 벌였던 것과 관련해 선도 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JIBS)

 

○ JDC가 추진하는 첨단과학기술단지 2단지 조성사업에 대한 환경영향평가서 동의안이 도의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중산간 녹지 훼손과 용수처리에 대한 대책이 부실하다는 이유다. (KBS, MBC, JIBS, KCTV)

 

○ 상하수도 요금 인상 조례 개정안이 도의회 상임위를 통과했다. (KBS, MBC, JIBS, KCTV)

 

○ 4·3 희생자와 유족 등에 지급하는 배·보상액 일부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반영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해상에서 어선 충돌 사고가 있었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KBS, MBC, JIBS, KCTV)

 

○ 체류 자격이 없는 중국인들에게 일자리를 알선한 5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KBS, MBC, KCTV)

 

○ 제주도가 코로나19 위기로 2천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추진하는 제주항공에 40억 원을 출자하는 동의안이 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를 통과했다. (MBC)

 

○ 제주도가 대규모 개발사업을 추진하려는 중국 자본의 자금조달능력을 검증해 사업을 무효화시킨 것은 정당하다는 판결이 나왔다. (MBC, KCTV)

 

○ 제주 학생인권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어제, 임시회 2차 회의를 열어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학급당 학생수를 20명 이하로 줄이는 내용의 초. 중등 교육법 개정안을 조속히 통과시키라는 내용의 결의안을 채택했다. (MBC, KCTV)

 

○ 국민의힘 조직강화특별위원회가 서귀포시 선거구 조직위원장을 공개 모집한다. (MBC)

 

○ 그제 오후 7시 20분쯤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사무소 인근 도로에서 길을 걷던 82살 A 씨가 렌터카 승용차에 치여 숨졌다. (MBC, KCTV)

 

○ 제주서부경찰서는 빌린 돈을 갚지 않는다며 채무자를 감금한 혐의로 중국인 4명을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 (MBC)

 

○ 국민의힘 대선주자인 홍준표 국회의원의 제주 공약에 대해 같은 당 도의원이 반대 입장을 밝혔다. (JIBS)

 

○ 동부공설묘지가 조성된 지 10년이 지나도록 단 1기도 안치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장묘문화가 매장에서 화장으로, 자연장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다. (JIBS)

 

○ 제주 골프장 내장객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다. (JIBS)

 

○ 일제강점기 제주지역 학교 실태를 들여다보는 사진전이 열린다. (JIBS)

 

○ 도내 건설 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에 대한 점검이 추진된다. (JIBS, KCTV)

 

○ 월동무 재해보험 상품의 재해보험 기간이 개선된다. (JIBS, KCTV)

 

○ 제주 마늘과 브로콜리에 대한 농작물 보험이 시작된다. 제주지역본부는 오는 3일부터 마늘, 그리고 6일부터 브로콜리에 대해 재해보험 가입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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