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10.(금) 오전 TV 주요뉴스
◆최근 들어 주춤했던 제주지역 코로나19 확산세가 학교발 집단감염을 고리로 다시 확산하고 있다. 초등학교에 이어 중학교까지 번지는 등 학교 방역에 비상이 걸렸다. (KBS, KCTV)
◆ 학교 관련 집단감염 여파로 최근 일주일 사이 하루 평균 확진자도 다시 두 자릿수로 늘었다. (KBS, JIBS)
◆ 지난주 탐사 K를 통해 제주지역 LPG 충전사업자들의 '담합 의혹' 전했었는데, KBS 보도 이후 공정거래위원회가 충전사업자 네 곳을 모두 현장 조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담합 의혹 자체를 부인했던 일부 충전사업자들은 입장을 바꾸고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밝혔다. (KBS)
◆ 올해 제주지역 체불임금이 100억 원을 넘어섰다. (KBS, JIBS, KCTV)
◆ 한라산에 있는 탐라계곡은 우리나라 3대 계곡 중 하나로 꼽히는데, 이 계곡에서 하천 정비 공사가 진행 중인데 최근 계곡 주변이 붕괴된 것으로 확인됐다. (KBS)
◆ 김태석 전 도의장 등 더불어민주당 소속 도의원들은 어제(9일)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 대선과 지방선거를 앞두고 1만 명이 입당했다고 밝혔다. (KBS, MBC)
◆ 장기간 공백이던 국민의 힘 제주도당의 조직위가 구성됐다. (KBS, MBC, JIBS)
◆ 비자림로 결의안 발의 과정에 상당수 제주도의회 의원이 “내용도 잘 모르고 서명했다”는 KBS 보도와 관련해 개선안이 마련된다. (KBS)
◆ 제14호 태풍 찬투가 필리핀 동쪽 해상에서 세력을 키우며 북상하고 있어 이동경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KBS, JIBS, KCTV)
◆ 4·3 희생자에 대한 배·보상 연구용역이 다음 주쯤 마무리될 전망이다. (KBS, MBC, KCTV)
◆ 코로나19로 배달 경쟁이 증가하며 오토바이 위법 단속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KBS, MBC, KCTV)
◆ 제주자치경찰위원회가 정식 출범 두 달 만에 상당수 지휘감독권한을 제주경찰청장과 제주자치경찰단장에게 넘기기로 했다. (KBS)
◆ 앞으로 장애인도 실시간으로 119와 구급 상담이 가능해진다. (KBS)
◆ 제주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자들이 숨지거나 중태에 빠지는 사례가 잇따라 발생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교육청은 고등학교 3학년 학생과 교직원의 백신 2차 접종이 완료됨에 따라 오는 13일부터 전체 등교가 가능하도록 했다. (MBC, JIBS)
◆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이 만 7살 미만 미취학아동 3만 1천 500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아동 희망지원금을 지급한다. (MBC, JIBS)
◆ 한라산 국립공원 지역에서 쓰레기 무단매립 조사가 이뤄진다. (MBC, JIBS, KCTV)
◆ 최근 아파트 가격이 오르면서 제주시 지역 공동주택 공급량이 늘고 있다. (MBC, KCTV)
◆ 중앙정치권에선 대통령 선거 후보를 뽑기 위한 경선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방 정가에선 내년 도지사 선거를 향한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특히 도지사 후보군이 많은 더불어 민주당에서 사실상 출마 선언이 시작됐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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