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3.(월)오전 TV주요뉴스>

 

◆ 길어지는 경기 침체로 제주 관광 경기가 좀처럼 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올해 초 잇따른 악재로 이미지까지 타격을 입었는데, 발걸음을 돌린 여행객을 다시 끌어오려면 제주 관광 이미지 개선과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콘텐츠가 필요하다는 제언이 나왔다. (KBS)

 

◆ 한평생을 제주에서 살면서 제주 근대화와 경제 발전에 헌신한 고 임피제 신부를 기리는 창작오페라 '제주의 기적, 맥그린치'가 어제(22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막을 올렸다. (KBS)

 

◆ 제주 해녀 수가 3천 명 아래로 내려갔다.(KBS)

 

◆ 경기 침체에, 어수선한 정국 탓에 연말 대목을 찾아보기 어렵다. 경기 불황 속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온도도 오르질 못하고 있다. (KBS)

 

◆ 제주도가 겨울철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에 대응하기 위해 계절 관리 제도를 시행한다. (KBS)

 

◆ 고용노동부가 공표한 장애인 고용 의무 불이행 사업체 명단에 제주에서 2개 업체가 포함됐다. (KBS)

 

◆ 일반 음식점에서도 춤을 출 수 있게 조례를 만들기 위한 토론회가 24일 제주웰컴센터에서 열린다. 8년 동안 한라산을 조사한 지질조사 보고회와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전문가 토론회도 잇따라 개최된다. 다음 주 주요 일정을 보도한다. (MBC)

 

◆ 제주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친환경 우수 골프장' 공모를 한 결과 적격 골프장이 없었다. (MBC)

 

◆ 제주지역 1인당 개인소득이 최하위권인 반면 개인소비는 전국에서 두 번째로 높았다. (MBC, JIBS)

 

◆ 제주지역 직장인들이 출퇴근에 하루 평균 한 시간 정도씩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JIBS)

 

◆ 내년부터 출산 가정에 산후조리비 40만 원이 지원된다. (MBC, KBS, JIBS, KCTV)

 

◆ 서귀포시 출신인 프로골퍼 임진희가 겨울철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을 돕기 위한 이웃돕기 성금 천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MBC)

 

◆ 최근 10년 동안 제주에 의료기관이 40% 넘게 늘었다. (MBC)

 

◆ 제주지역 렌터카와 전세버스의 성수기와 비성수기 요금 차이가 상대적으로 큰 것으로 나타났다. (MBC)

 

◆ 한라산에 많은 눈이 내리면서 눈 구경 가는 사람들이 많은데, 곳곳에선 썰매를 타며 겨울을 즐기는 모습들이 이어졌다. 성탄을 앞두고 들뜬 마음에 나들이객들도 거리로 나왔다. (JIBS)

 

◆ 국회의 계엄 해제 요구권을 강화하는 이른바 내란 방지법이 국회에서 발의됐다. (JIBS)

 

◆ 서귀포시 대정읍에 조성된 365민관협력의원이 서귀포공공협력의원으로 이름을 바꾸고, 빠르면 다음 달 개원할 것으로 보인다. (JIBS)

 

◆ 약국 종사자 모두가 치매 교육을 마친 치매안심약국이 제주에 100곳으로 확대됐다. (JIBS, KBS, KCTV)

 

◆ 대기를 오염시키는 오래된 경유차의 조기폐차 신청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멧돼지와 노루 등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에 대한 설치비가 지원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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