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9.(목)오전 TV주요뉴스>
◆ 비상계엄에 따른 대통령 탄핵소추안 의결의 후폭풍은 제주형 행정체제개편에 가장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주민투표 요구권자인 행정안전부장관마저 탄핵소추안 의결을 앞두고 사퇴하면서, 사실상 추진 동력을 잃은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올해 사회 전체를 흔든 의정 갈등이 10개월째 이어지면서 지역 의료 공백이 현실화됐는데, 내년에도 상황이 나아지지 않고 더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나오고 있다. 제주대학병원이 내년 상반기 전공의를 모집했는데, 단 1명만 지원했다. (KBS)
◆ 제주도가 알뜨르비행장 일대에 평화대공원을 만들고 있는데, 이곳에 실내 사격장과 야구장 등의 스포츠타운을 같이 조성하는 내용의 계획이 공개되자, 벌써 찬반 의견이 나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지난 파리올림픽에서 제주 출신으로는 최초로 개인전 금메달을 획득한 사격 오예진 선수가 올해 제주도체육상 대상을 받게 됐다. (KBS, MBC, KCTV)
◆ 제주지역 주택시장이 주택담보대출 규제와 내수경기 불황 등으로 다시 얼어붙고 있다.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50대 중국인 여성 불법체류자를 특수 상해 혐의로 구속해 검찰에 넘겼다. (KBS, MBC, KCTV)
◆ 지난 6월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마스터키로 객실에 침입해 중국인 관광객을 성폭행한 남성에 대한 항소심에서 징역형의 형량이 늘었다. (KBS)
◆ 올해로 63회를 맞는 제주도 문화상 시상식이 어제(18일) 제주문예회관에서 열렸다. (KBS, MBC, JIBS)
◆ 전국에서 제주만 유일하게 시행하는 차고지증명제에 대해 국민권익위원회가 예외 범위를 확대하는 내용의 제도개선을 권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가 2015년 이후 9년 연속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KCTV)
◆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져 내일 새벽까지 많은 눈이 내리겠고 산간 주요도로는 통제되고 있다.(MBC, JIBS, KCTV)
◆ 이상민 전 행안부 장관 등 내란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인들에 대해 시민단체와 정당들이 명예도민 위촉을 취소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위촉 당시부터 논란이 있었는데, 명예도민증을 남발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MBC, JIBS)
◆ 일본은 난방용 열에너지를 석유와 가스 대신 전기로 바꾸기 위해 주택용 태양광발전 보급에 집중하고 있다. 전기 요금이 비싼 일본에서 저렴하게 전기를 쓸 수 있도록 만들어 난방의 전기화를 유도하겠다는 건데. 주택 태양광발전을 확대하기 위한 일본 정부의 다양한 지원 제도를 보도한다. (MBC)
◆ 반려견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50대에게 벌금형이 내려졌다. (MBC)
◆ 제주 돌문화를 체계적으로 보존하고 전승하기 위한 조례가 제정됐다. (MBC)
◆ 제주지역의 내년 표준지와 표준 단독주택 공시가격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하락했다. (MBC)
◆ 연말연시 사람의 온기가 그리워지는 요즘이다. 특히 취약계층들은 추워지는 날씨가 더 부담이 될 수밖에 없는데, 하지만 탄핵 정국 속, 경기 침체와 함께 사랑의 온기도 점점 얼어붙고 있다. (JIBS)
◆ 탄핵 정국으로 여행 심리가 얼어붙으면서 연말 연시 관광객 유치에 비상이 걸렸다. (JIBS)
◆ 비상계엄에 이어 탄핵안 가결로 국정이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제주자치도가 그동안 역점적으로 추진했던 각종 사업들도 제동이 걸릴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데, JIBS 10대 뉴스, 기초자치단체 등 제주 현안을 정리하고, 탄핵 정국 속 전망까지 짚어봤다. (JIBS)
◆ 김포와 제주를 오가는 노선이 올해도 세계에서 가장 바쁜 하늘길로 기록됐다. (JIBS)
◆ 한라산 백록담이 서쪽 조면암 돔에 이어 현무암질 용암류 분출로 만들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JIBS, KCTV)
◆ 갑진년 한 해를 마무리하고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는 성산일출축제가 오는 31일부터 열린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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