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18.(수)오전 TV주요뉴스>

 

◆ 탄핵 정국으로 정부와 맞물린 제주 주요 현안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특히 대통령이 직접 약속한 상급종합병원 지정이 제대로 추진될지 도민 사회의 우려가 큰데, 제주도와 보건복지부는 절차대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4·3 당시 광주형무소에 수감됐다 숨진 고 양천종 씨의 유해가 가족의 품으로 돌아왔다. 제주 섬 바깥에서 발굴된 유해가 4·3 희생자로 확인된 건 70여 년 동안 이번이 두 번째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관광의 현실을 진단하고 대안을 찾아보는 기획보도, 마지막 순서다. 지난해 말부터 엔저 현상이 본격화하면서 일본을 찾는 한국인 관광객이 많은데, 특히 제주와 닮은 섬, 일본 오키나와는 관광 정책의 큰 변화를 준비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 제주지법 형사1부는 해양보호생물인 큰돌고래를 허가 없이 다른 지역으로 이송한 관계자들에게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파기하고, 각 벌금 2백만 원의 선고를 유예했다. (KBS, MBC)

 

◆ 무면허로 차를 몰다 교통사고를 내고 달아난 불법체류 중국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KBS, MBC, KCTV)

 

◆ 한라산 탐방 예약제 일시 해제에 따른 자연 환경 훼손 영향이 미미한 것으로 조사됐다. 제 (KBS, MBC, KCTV)

 

◆ 제주에 심어진 가로수는 치자나무와 무궁화, 왕벚나무 등이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제주동부하수처리장 증설 공사가 대법원의 집행정지 결정으로 또 다시 중단됐다. 세계자연유산이 훼손될 수 있다는 주민들의 주장을 받아들인 건데, 앞으로 공사를 할 수 있을지는 대법원의 최종 판결로 판가름 나게 됐다. (MBC, KBS, JIBS, KCTV)

 

 

 

◆ 메종글래드호텔 노동조합원들이 호텔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밀실매각 중단과 고용안정 보장을 요구했다. (MBC, JIBS)

 

◆ 일본은 2050년까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재생에너지로 전기를 만들어 난방을 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는데, 일본 도쿄도가 내년부터 새로 짓는 주택에 태양광발전을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하는 조례를 시행하기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도쿄도의 과감한 시도를 취재했다. (MBC)

 

◆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가 카페로 돌진해 유리창 등이 파손됐다. (MBC, JIBS, KCTV)

 

◆ 평화로를 달리던 렌터카가 뒤집어져 3명이 다쳤다. (MBC, JIBS, KCTV)

 

◆ 제주지역 학교급식 조리실에 내년부터 조리로봇이 시범 투입된다. (MBC)

 

◆ 처음 도입되는 제주도교육청 정무 부교육감의 자격과 관련해 교육경력이 없어도 임용할 수 있게 됐다. (MBC)

 

◆ 내년부터 제주지역에 공공문화시설 4곳이 운영된다. (MBC)

 

◆ 제주시 홀로사는노인지원센터가 노인생활지원사들을 선별적으로 재계약하겠다는 방침을 철회했다. (MBC)

 

◆ 제주 수소 경제 비전과 실행 방안을 공유하는 도민 설명회가 열린다. (JIBS)

 

◆ 제주시 화북공업단지 이전 계획을 두고 환경단체에서도 중단을 요구하고 나섰다. (JIBS, KCTV)

 

◆ 제주도 해안사구를 복원하기 위해 보호 지역으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JIBS)

 

◆ 2024년 제주 경제는 예상치 못한 위기에 직면했다. 계엄령 선포 이후 지역 경제는 더욱 침체되었고, 미분양 주택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불안정성이 가중되고 있다. 제주자치도는 민생경제 점검에 나섰지만, 경제 회복의 길은 여전히 불확실하다. (JIBS)

 

◆ 내년부터 생활체육 분야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체계가 개편된다. (JIBS, KCTV)

 

◆ 불법 주정차 무인단속 카메라가 추가 설치된다. (JIBS)

 

◆ 정박된 어선에서 불이 나 10여 분 만에 모두 꺼졌다. (JIBS, KCTV)

 

◆ 제주시의 한 노인지원센터에서 불거졌던 노인생활사 대량 해고 논란이 고용 유지로 일단락됐다. (JIBS)

 

◆ 2024 자원봉사 만남 축제가 개최됐다. (JIBS)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