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9.(수) 오전 TV 주요뉴스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제 50일밖에 남지 않은 가운데 제주의 한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진단 검사를 받은 학생과 교직원은 다행히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는데, 밀접 접촉한 20여 명의 학생은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가게 됐다. (KBS, JIBS, KCTV)
◆ 제주에서 다른 지역 등 외부 요인에 의한 코로나19 확산이 이어지고 있다. (KBS)
◆ 녹지국제병원이 지분 80%가량을 국내 법인에 매각한 가운데 최근에는 JDC가 국내 유명 의료기관들을 헬스케어타운에 잇따라 유치하며 사업을 활발히 추진하고 있는데, JDC는 공공의료 기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는데, 시작부터 논란이 만만치 않다. (KBS, MBC, JIBS, KCTV)
◆ 도두동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이 또 재입찰 절차를 밟게 됐다. (KBS, JIBS)
◆ 제주도는 이른바 '가짜 농부'를 근절하고 농지취득 심사를 강화하기 위해 내년 8월부터 행정시와 읍면에 농지위원회를 설치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지난달 중고 김치냉장고에서 1억 원 넘는 현금 뭉치가 발견됐다는 소식 전했었는데, 한 달 넘는 경찰 조사 끝에 결국 주인을 찾았다. (KBS, MBC, JIBS, KCTV)
◆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제주지부는 어제(28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집단 임금 교섭이 결렬됐다며 다음 달 20일, 파업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명품가방 사업에 투자하라고 속여 수억 원대 금품을 가로챈 38살 A 씨에게 특정경제범죄법 위반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가을철 잦은 비와 일조량 감소 등으로 일부 채소 가격이 크게 올랐다. (KBS)
◆ 하루 양돈분뇨 발생량의 절반이 정화 처리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JIBS, KCTV)
◆ 산부인과에서 분만하지 않는 비율이 전국에서 제주가 가장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KBS)
◆ 중국 녹지그룹이 국내 첫 영리병원으로 추진했던 녹지국제병원을 국내 병원인 우리들병원이 인수하겠다고 나서 관심을 끌고 있는데. MBC 취재 결과 우리들병원과 녹지그룹이 새로운 합작법인을 만들어 병원 건물을 인수하는 방식으로 비영리병원을 추진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MBC, CTV)
◆ 요즘 도로를 지나다 보면 배달업은 물론 관광객까지 오토바이를 타고 주행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데, 늦은 밤, 20대 두 명이 타고 달리던 오토바이가 도로 중앙 분리 화단을 들이받고 넘어지면서 1명이 숨지고, 1명은 중태에 빠졌다. (MBC, KCTV)
◆ 제주에서는 그제 코로나19 확진자 7명이 발생했고 어제는 오후 5시까지 5명이 발생했다. MBC, JIBS)
◆ 4.3 당시 무장대와 토벌대의 격전지였던 관음사와 아미산 일대를 근대 문화유산 등록문화재로 지정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MBC, JIBS)
◆ 한라산 구상나무가 태풍의 강한 바람과 기후변화로 인한 봄철 온도상승으로 줄어들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MBC, JIBS, KCTV)
◆ 해양 환경단체 핫핑크돌핀스는 어제 서귀포시 대정읍 앞바다에서 등지느러미에 낚싯줄이 걸린 채 살점을 파고들어 가고 있는 남방큰돌고래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MBC, KCTV)
◆ 의료영리화 저지 제주도민 운동본부는 성명을 내고 JDC는 제주 헬스케어타운에 KMI 건강검진센터 유치를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MBC, KCTV)
◆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기업들의 경기 전망도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MBC, KCTV)
◆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중증 의심 환자가 발생했다.(JIBS, KCTV)
◆ 코로나19 여파로 지난 추석 대목에 제주산 갈치 판매량이 예년 수준을 크게 밑돌았다. (JIBS, KCTV)
◆ 제주 4·3 희생자 배‧보상을 위한 특별법 개정 작업이 지연돼, 내년 지급에 차질이 우려된다. (JIBS)
◆ 어린이 교통사고가 늘고 있다. (JIBS)
◆ 열대지방에 자생하는 다발왕송이이라는 버섯이 제주의 한 시설하우스에서 무더기로 발견됐다. 기후 변화 영향으로 지난여름 고온 현상이 이어지면서, 열대지방 같은 서식 조건이 만들어졌기 때문으로 추정된다. (JIBS)
◆ 다음 달 23일부터 제주지역은 단풍의 계절로 접어들 전망이다. (JIBS)
◆ 제주 출신인 문성유 한국자산관리공사 사장이 임기를 1년 남기로 사의를 표명했다. (JIBS)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사무처장을 공모한다. (JIBS)
◆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경기도와 같은 공공 배달앱 개발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콘텐츠 관리부서 : 공보관 담당자 : ☎ 064-741-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