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9. 28.(화) 오전 TV 주요뉴스
◆ 영리병원 개설 허가 취소를 놓고 제주도와 법정 공방 중인 녹지국제병원이 우리들병원의 자회사에 지분 80%가량을 매각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이와 관련해 녹지병원 지분을 사들인 국내 법인은 영리병원이 아닌 일반병원으로 개설 허가를 받을 것이라고 했지만, 우회투자란 주장도 제기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의 제주 지역 대선 후보 경선이 이제 사흘 앞으로 다가오고 있는데, 경선 열기가 끓어오르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의 대선 주자들이 잇따라 제주를 찾아 지역 정책 공약을 발표하며 세몰이에 나섰다. (KBS, MBC, JIBS, KCTV)
◆ 4·3 희생자와 유족에게 지급될 배·보상에 대한 연구용역이 다음 주 안으로 마무리될 전망이다. (KBS)
◆ 추석 연휴 이후인 지난 주말 전국 확진자 수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처음으로 3천 명대를 기록하는 등 수도권 확산세가 심상치 않다. 방역 당국은 다음 달 초 연휴를 앞두고 이번 주를 최대 고비로 보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지역 연간 출생아 수가 5년 연속 감소세를 보이는 가운데, 지난해 사상 처음 4천 명 아래로 떨어졌다. (KBS, MBC, JIBS)
◆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학교전담경찰관 제도가 시행 10년을 맞았지만, 제주 지역은 정원조차 채우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 혁신도시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직원들에게 제공된 특별공급 아파트가 투기 수단으로 전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시세차익을 노린 이른바 가짜 농부 3명에게 농지법 위반죄 등을 적용해 각각 징역 6개월에서 1년 6개월, 1년에서 3년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KBS, MBC, KCTV)
◆ 제주 지역 경찰과 소방공무원의 상당수는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JIBS)
◆ 제주 지역 여성단체인 오소리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성의 안전과 아동의 인권, 노인을 위한 신 복지정책을 선도할 이낙연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MBC, KCTV)
◆ 제주시 도평동 주민들은 제주도의회 앞에서 집회를 갖고 주민들의 생존권을 보장하기 위해 '폐유리류 재활용 처리시설' 설치를 반대한다고 밝혔다. (MBC, KCTV)
◆ 제주 지역 임금 근로자의 남녀 성별에 따른 임금 격차가 큰 것으로 분석됐다. (MBC)
◆ 해양수산부 남해어업관리단은 어제 오후 2시쯤 제주시 한경면 차귀도 남서쪽 75해리 해상에서 규격에 맞지 않는 그물로 어린 물고기를 잡은 중국어선 1척을 나포했다. (MBC)
◆ 그제 오후 6시 40분쯤 제주시 구좌읍 송당리 대천동사거리 인근 도로를 달리던 승용차 엔진룸에서 불이 나 차량을 모두 태웠고 운전자는 곧바로 빠져나와 인명피해는 없었다. (MBC)
◆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효율적인 초기 진화를 위해 GS편의점에 소화기를 설치했다. (MBC)
◆ 대장동 투기 의혹과 관련해 제주를 찾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추미애 후보가 야당을 강하게 비판했다. (JIBS)
◆ 국민의힘 대선 경선에 나선 홍준표 후보의 제주 지역 선거조직이 출범했다. (JIBS)
◆ 한때 파프리카는 제주의 대일 수출 효자 작물이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인가 파프리카 수출 농가는 조금씩 줄어, 이제는 3개 농가만 남았다. (JIBS)
◆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제주 특산품 판매를 위해 제주자치도와 공무원연금공단이 협력하기로 했다. (JIBS)
◆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조정되면서 제주 유나이티드의 홈경기 관중 입장이 허용됐다. (JIBS)
◆ 내년 해양 쓰레기 수거와 처리에 국비 지원이 확대된다. (JIBS)
◆ 제주공항 신규 관제탑 공사가 오는 2024년 상반기 마무리된다. (JIBS)
◆ 지하 10m 이상 굴착할 경우, 지하안전영향평가가 의무화됐다. (JIBS)
◆도내 공립 지역아동센터를 확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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