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7.(목) 오전 TV 주요뉴스

 

◆ 올해 초 4·3 특별법 전부 개정 이후 4·3 희생자를 위한 보상금 1천810억 원이 처음으로 정부 예산에 반영됐는데, 행안부가 이 예산을 누구에게 어떻게 지급할 것인지 연구한 용역 결과를 유족들에게 공식 발표했다. (KBS, MBC, JIBS)

 

◆ 매년 보조금 천억 원이 지원되는 버스 준공영제 운영 실태를 짚어보는 기획뉴스 순서다. KBS는 지난 시간을 통해 버스 준공영제에서 개선할 점으로 '노선의 효율적인 조정'이라는 응답이 가장 높았다는 도민 여론조사 결과를 전했었는데, 왜 이런 답변이 높았을까? (KBS)

 

◆ 최근 도내 유흥주점에 이어 제주시 외국인 교회 관련한 확진자도 이어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본격적인 감귤 출하 시즌을 앞두고 감귤 농가와 유통상인 간 포전 거래, 일명 '밭떼기 거래'가 활발한데, 제주도가 표준계약서를 보급하고 있지만, 정작 현장에서는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다. (KBS)

 

◆ 서귀포시가 농지법 위반 의혹을 받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 부친 소유 토지에 대해 농지처분 의무를 부과했다. (KBS, MBC, JIBS)

 

◆ 최근 3년간 직접 농사를 짓겠다며 취득세를 감면받아 제주지역 농지를 사들인 농업법인 절반가량이, 목적에 맞지 않게 농지를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KBS)

 

◆ 제주평등보육노동조합은 어제(6일) 제주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주 시내 한 종교법인 어린이집이 보육교사에게 종교 행위를 강요하고, 직장 내 괴롭힘을 유도했다고 주장했다. (KBS, MBC, KCTV)

 

◆ 지난 1월 KBS가 보도한 강충룡 도의원의 성 소수자 혐오 발언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가 “동성애가 싫다”라는 강 의원의 발언을 혐오 표현이라 지적하고, 도의회 의장에게 주의와 재발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KBS, MBC, JIBS, KCTV)

 

◆ 서귀포 지역 초등학교 수돗물에서 이물질이 발견된 것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제주4·3사건 생존 수형인이 국가를 상대로 제기한 국가손해배상 소송 청구가 오늘 이루어진다. (KBS, KCTV)

 

◆ 과대, 과밀 학급 문제가 심각한 제주시 동 지역에 35년 만에 새 남녀공학 공립고등학교가 세워진다. (KBS, JIBS, KCTV)

 

◆ 제주의 장기 미제 사건 중의 하나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사건과 관련해 살인 혐의로 구속기소 된 55살 김 모 씨가 처음으로 법정에 섰다. (MBC, KBS, JIBS, KCTV)

 

◆ 제주 중학생 살해사건과 관련해 제주 경찰의 조치가 총체적으로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MBC)

 

◆ 한국전력이 전기를 쓰지도 않은 고객의 통장에서 자동이체로 1천만 원 가까운 요금을 인출하는 일이 벌어졌다. (MBC)

 

◆ 제원 아파트 재건축 사업이 도시계획심의를 조건부 통과했다. (MBC)

 

◆ 국민의힘 제주도당이 어제(6일)부터 사흘 동안 출퇴근 시간에 도내 주요 거리에서 대장동 특혜비리 의혹에 대한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1인 피켓 시위를 진행했다. (MBC, KCTV)

 

◆ 제주경실련은 성명을 내고 오등봉 도시공원 민간특례사업은 대장동 개발 비리와 유사하다며 제주도는 호반건설 컨소시엄과의 계약서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MBC)

 

◆ 수입산 식재료를 제주산으로 속여 판 업체가 적발됐다. (MBC)

 

◆ 어제 낮 12시쯤 제주시 한림읍 비양도 서쪽 800m 해상에서 2톤급 모터보트가 기관 고장으로 운항할 수 없다며 해로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119에 신고했다. . (MBC)

 

◆ 동물자유연대 등 동물보호단체들은 성명을 내고 제주도는 퇴역 경주마를 이용한 반려동물 전용 사료 공장 계획을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MBC)

 

◆ 대장동 사건 관련 관심이 전국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제주에서도 민간특례사업으로 공원 개발이 두 곳에서 진행되고 있는데, 수익률이 어느 정도나 될지 도민들에게 미칠 영향이 어떨지 주목되고 있다.(JIBS)

 

◆ 만 16세와 17세 청소년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사전 예약이 오는 28일까지 진행된다. (JIBS)

 

◆ 제주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테마 뉴스, 이번 테마는 위드코로나다.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이 높아지고, 정부도 조만간 방역 수칙을 완화하는 위드코로나 정책에 나설 방침이라 제주 관광업계가 조심스럽게 대비에 나서고 있다. (JIBS)

 

◆ 자유학년제 폐지 논란이 일자, 제주자치도교육청이 자유학년제를 개선한 가칭 '제주 꿈끼이음123 교육과정'을 내년부터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JIBS)

 

◆ 제주산 감귤이 아닌 감귤 묘목이 아프리카에 수출됐다. 농림부와 유니세프의 후원을 받아 비타민C가 부족한 나미비아 어린이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된다. (JIBS)

 

◆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경찰이 강력한 단속에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제주지역 음주운전은 오히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 소비자물가가 6개월째 3%대의 높은 상승률을 이어가고 있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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