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6.(수)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도가 버스회사에 예산을 지원하는 버스 준공영제가 도입된 지 5년 차에 접어들었다. 비수익 노선에도 버스 공급을 늘려 교통 복지를 높였다는 시각도 있지만, 매년 천억 원의 보조금이 투입돼 지방재정에 큰 부담이 된다는 지적도 반복되고 있다. (KBS)
◆ 지난달 태풍과 추석 등으로 택배 배송이 늦어져 불편을 많이 겪었는데, 약 2주가 지났는데도 배송 지연으로 인한 피해가 여전히 나타나고 있다. (KBS)
◆ 어제부터 제주에서도 17살 이하 백신 예약과 60살 이상 백신 추가 접종 예약이 시작되는 등 집단면역 형성을 위한 방역 당국의 계획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KBS, MBC, JIBS)
◆ 지난 개천절 연휴 기간, 15만 6천 명에 육박하는 관광객이 제주를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에서 중국인 여성을 납치해 감금하고 금품을 뺏은 중국인 강도 일당이 경찰과 대낮 추격전 끝에 붙잡혔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장기 미제 사건인 '이승용 변호사 피살 사건'과 관련한 현직 경찰과 조폭 유착 의혹에 대해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KBS, MBC, JIBS)
◆ 제주시 노형동 주민들로 구성된 미리내공원 폐기물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어제 도의회 도민 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시설 설치에 반대한다며 제주시에 허가를 내주지 말라고 요구했다. (KBS, JIBS)
◆ 제주 경찰이 사건을 처리하는 기간이 해마다 늘어나고 있다. (KBS)
◆ 제주도가 저급품 감귤의 유통을 막기 위해 다음 달 10일까지 가공용 감귤 1만 5천 톤을 올해 킬로그램당 180원의 가격으로 시장 격리한다. (KBS, KCTV)
◆ 지난달 제주지역 비제조업 체감경기가 큰 폭으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KBS, KCTV)
◆ 마을주민들의 반대 의견에도 불구하고 개발사업자의 이익을 위해 행동한 마을 이장에게 법원이 손해배상 판결을 내렸다. 선량한 관리자로서의 주의 의무를 위반했다는 판결인데, 앞으로 주민 갈등을 빚는 개발사업에 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MBC, KBS, JIBS, KCTV)
◆ 어제 제주지방은 제주시 낮 기온이 31℃까지 올라 10월 기온으로 역대 세 번째로 높았다. (MBC)
◆ 제주경찰청은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해 불법 영업한 혐의로 제주시 연동의 카페 2곳을 적발해 업주와 종업원 7명과 손님 11명을 입건했다. (MBC, JIBS, KCTV)
◆ 제주도연합청년회는 제주도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원희룡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MBC, JIBS)
◆ 제주 제2공항 강행 저지 비상도민회의는 성명을 발표하고 국토교통부가 최근 제2공항 전략환경영향평가 보완 검토 용역을 발주한 것에 대해 더 이상 찬반 생존게임으로 제주도민을 몰아넣지 말라고 촉구했다. (MBC, JIBS)
◆ 제주자연체험파크 조성사업 환경영향평가가 조건부 통과된 것과 관련해 곶자왈 사람들은 논평을 내고 이번 결정으로 곶자왈 보전정책이 후퇴하게 될 것이라고 비판했다. (MBC)
◆ 제주시 동 지역에 35년 만에 공립 일반계 고등학교가 신설된다. (MBC)
◆ 2021 제주 국제카지노 정책 포럼이 다음 달 11일부터 이틀 동안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에서 열린다. (MBC)
◆ 제주도는 오는 27일까지 관광지와 교통, 숙박업과 여행, 음식업 등 5개 업종 가운데 영업 신고 이후 1년 이상 지난 도내 관광사업체를 대상으로 하반기 우수관광사업체를 모집한다. (MBC)
◆ 제주시가 오는 14일, 평화로와 번영로 등 82개 노선 113개 지점에서 도로 교통량 조사를 벌인다. (MBC, KCTV)
◆ 올해 전면 시행된 자유학년제를 다시 자유학기제로 바꾸는 방안이 검토 중이다. 당장 내년에 자유학년제를 할지 자유학기제를 할지 결정이 안 돼 학교 현장이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JIBS)
◆ 제주 도내 모든 학교가 어제부터 전체 등교 수업에 들어갔다. (JIBS, KCTV)
◆ 지난해 JIBS가 보도한 여행사 사기 피의자가 1년여 만에 붙잡혔다. (JIBS)
◆ 지난해 제주에서 처음으로 지하수를 전담 연구하는 연구센터가 출범한 지 1주년이 됐다. 지하수 전문 연구 조직이 마련된 큰 의미가 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일들이 산적하다. (JIBS, KCTV)
◆ 제주경실련이 오등봉 민간 특례 사업과 관련해 호반건설 컨소시엄과의 계약서 공개를 요구하고 나섰다. (JIBS)
◆ 제주시 탑동 광장이 폐쇄 석 달 만에 어제저녁 6시부터 개방됐다. (JIBS)
◆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에 따른 제주 연안 해수면 상승 수준이 전국 상위권으로 나타났다. (JIBS)
◆ 지난 7월 발생한 중학생 살인 사건에 대한 경찰의 부실 대응이 국정감사에서도 도마에 올랐다. (JIBS)
◆ 농식품 원산지 표시를 위반한 업체들이 적발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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