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5.(화)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가 3단계로 완화된 지 2주 가까이 되는 가운데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다. 동선이 공개된 유흥주점만 4곳으로 늘었고, 가칭 '제주시 외국인 교회' 관련 사례도 추가로 나와 방역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지역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지만, 하루 확진자 수는 연일 한 자릿수를 기록하고 있다. (KBS, JIBS)
◆ 코로나19 확진자가 있었던 유흥주점 동선이 추가로 공개됐다. (JIBS, KCTV)
◆ 코로나19 재확산에도 제주지역 소비심리는 낙관적 시각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KBS)
◆ 제주도는 지난 원희룡 도정 때 도내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해 육성하겠다는 취지로 이른바 '제주 4차 산업혁명 전략 펀드'를 조성했는데, 원 전 지사의 핵심 공약 중 하나였는데, 최근 부적절한 술자리에 특혜 의혹이 불거지고 경찰 수사가 이뤄지면서 논란만 생기고 있다. 그렇다면 이 펀드는 도대체 무엇이고, 지금까지 어떻게 쓰였을까? (KBS)
◆ 제주 4·3을 배경으로 제작된 영화 두 편이 국가기록원에 영구 보존된다. (KBS)
◆ 전 세계 제주인들의 소통과 화합의 장인 2021 세미-세계 제주인 대회가 어제(4일) 메종글래드 제주에서 개막했다. (KBS, MBC)
◆ 그제에 이어 어제(4일)도 제주지역 낮 최고기온이 30℃ 안팎을 기록하며 한 여름 더위를 보였다. (KBS, MBC, JIBS)
◆ 어제 오후 2시 40분쯤 제주시 금능해수욕장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하던 초등학생 2명이 바람에 떠밀려간다는 신고를 접수한 제주해경이 학생들을 무사히 구조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도를 비롯해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최근 3년 동안 13건의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한 것으로 조사됐다. (KBS)
◆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 대상을 세 자녀에서 두 자녀로 확대하는 내용의 다자녀 학생 교육비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안이 제주도의회에서 발의됐다. (KBS)
◆ 도내 아파트 매맷값과 전셋값 상승률이 전국 최고를 유제하고 있다. (KBS)
◆ 제주시는 지난달까지 지역 내 반려동물 자진신고 기간에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늘어난 1,500여 건이 신규로 등록됐다고 밝혔다. (KBS, MBS, JIBS, KCTV)
◆제주시와 서귀포시가 내년 FTA 기금 고품질 감귤 생산시설 현대화사업 신청을 받는다. (KBS)
◆ 제주시는 근로소득이 있는 기초생활 수급 가구와 차상위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재정적 지원을 하는 희망키움통장과 청년저축 계좌 등 자산형성지원사업 대상자를 오는 20일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모집한다며 많은 참여를 부탁했다. (KBS)
◆ 제주시가 지역 내 소나무재선충병 방제를 위해 이달부터 내년 5월까지 2만 3천 그루의 고사목을 제거하고 주요 오름 등 우량 소나무림 지역에 대해선 드론 항공방제를 한다고 밝혔다. (KBS)
◆ 서귀포시는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지역 내 신축 또는 증축하거나 용도변경, 토지 분할 등을 통해 변동된 주택 644호를 대상으로 개별주택가격을 결정해 공시했다며, 오는 29일까지 서귀포시 세무과나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열람과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KBS)
◆ 태풍과 긴 가을장마로 마늘 주산지인 서귀포시 대정읍 지역에서는 요즘 농가들이 울상이다. 계속된 비 날씨에 심어놓은 마늘이 발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 종자까지 썩어 농가들이 애를 태우고 있다. (MBC)
◆ 그제 오후 4시 20분쯤 전남 완도군 보길도 보옥항에서 함께 수상 오토바이를 타던 30대 A 씨가 실종됐다며 동호회원들이 해경에 신고했다. (MBC, JIBS, KCTV)
◆ 경찰이 제주에 신변 보호 대상자용 스마트워치 40여 대를 추가 보급했다. (MBC)
◆ 제주지역 공공시설물의 내진 설비율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제주도는 장애인들의 예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장애 청소년부터 성인을 대상으로 미술 영역 4개 분야에서 예비 창작자 32명을 공모로 발굴하고, 선정된 작품을 도청과 도의회에서 순회 전시한다. (MBC)
◆ 제주에서 119구급차 상습 이용자가 80여 명으로 조사됐다. (MBC, JIBS)
◆ 지난해 JIBS가 제주 지하수에서 농약 성분이 검출된다는 사실을 처음 제기했다. 이 때문에 제주자치도가 지하수가 농약에 오염됐는지 확인할 수 있는 고가의 측정 장비를 구입했다. 그런데 아직 단 한 차례도 조사에 사용되지 않았고, 앞으로도 장기간 활용이 불가능하다고 한다. (JIBS)
◆ 고 이건희 삼성 회장이 이중섭 화가의 작품을 기증하면서 이중섭 미술관을 찾는 방문객이 부쩍 늘었다. 코로나19로 인적이 뜸해진 인근의 이중섭 거리도 조금씩 활기를 찾아가고 있다. (JIBS)
◆ 제주지역 주택 가격이 치솟으면서 거래량은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에선 임신이 어려운 수도권 대형 병원을 찾는 난임 부부가 연간 2천 쌍이 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제주 헬스케어타운에 국내 최고 수준의 난임 치료 기술을 갖고 있는 차병원이 난임 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JIBS)
◆ 구만섭 권한대행 체제의 제주도정을 상대로 한 제11대 도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 감사가 다음 주부터 시작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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