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금) 오전 TV주요뉴스
◆ 끝도 없이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지난해부터 모든 학교가 원격수업과 부분 등교를 병행해 왔는데, 제주도교육청이 다음 주부터 도내 모든 학교의 전체 등교를 허용한다. 이와 함께 제주시는 지역 상권 등을 고려해 지난 석 달 동안 폐쇄했던 제주시 탑동광장을 전면 개방한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제주지역에서 하루 발생하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0명 안팎을 오가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JDC가 헬스케어타운에 국내 유명 의료기관을 잇따라 유치하고 있다. JDC는 이 과정에서 의료법인들이 굳이 토지나 건물을 매입하지 않고 임차만 해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침 바꾸기 위해 제주도와 협의 중인데, 다른 지역에선 이미 임차 운영에 따른 부작용도 있던 터라 신중한 검토의 필요성이 나오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도심에서 40년 넘게 자리를 지켜온 제주 칼호텔이 매각 절차를 밟고 있다. 부동산 투자 회사가 호텔을 사들일 것으로 보이는데, 노조는 직원들의 대량 해고를 우려하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수차례 음주운전을 한 현직 경찰관이 해임됐다. (KBS, MBC, JIBS, KCTV)
◆ 지하수의 무분별한 사용을 막기 위해 2023년부터 지하수 요금이 20% 이상 인상된다. (KBS)
◆ 다음 달 8일 경북 구미에서 개최되는 제102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제주 선수단이 결단식을 가졌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제주시 이도동 한 아파트에서 동거여성을 살해한 뒤 이 여성과 함께 술을 마신 남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60살 임 모 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KBS, MBC,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처음 만난 사람을 흉기로 찔러 살해한 32살 구 모 씨에게 살인죄 등을 적용해 징역 25년을 선고했다. (KBS, MBC, JIBS, KCTV)
◆ 제주 은갈치 수요가 크게 줄면서 비축 물량의 적체도 심해지고 있다. (KBS)
◆ 다음 달부터 제주에서 수요보다 많이 생산된 전기를 전기차에 충전할 경우 요금을 할인해 주는 플러스디알제도가 시행된다. (KBS, MBC, JIBS)
◆ 제주도는 올해 지하수 개발 이용 시설 관정 629곳 가운데 79%인 495공의 이용허가기간이 연장됐고 밝혔다. (KBS)
◆ 제주시 조천읍 선흘 1리 주민들은 성명을 통해 곶자왈 지대를 훼손하고 생태계를 교란시키는 제주자연체험파크 개발사업이 추진돼서는 안 된다며 오늘(10/1) 환경영향평가 심의위원회에서 반려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MBC, JIBS, KCTV)
◆ 더불어민주당 오영훈 의원은 제주 4.3사건 당시 불법군사재판 희생자 300여 명의 유해가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전 산내 골령골 유해발굴사업에서 유전자 감식은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6조 원 대 제주도 금고 업무를 수행할 금융기관을 지정하기 위한 공모가 진행된다. (MBC, KCTV)
◆ 전국적인 소비심리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제주 소비자심리는 하락세로 전환됐다. (JIBS)
◆ 도의원 선거구 획정을 위한 도민 설문조사가 진행된다. (JIBS, KCTV)
◆ 지난해 제주에서 화재사고가 500여건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도시재생 뉴딜 사업지에 제주시 용담1동이 포함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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