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8.(월) 오전 TV 주요뉴스
◆ 가을이 시작되는가 싶었는데 한라산에는 벌써 겨울이 찾아왔다. 어제 한라산 정상 부근의 기온이 영하권까지 떨어지며 올해 가을 들어 첫 새하얀 상고대가 피어났다. (KBS, MBC, JIBS, KCTV)
◆ 휴일인 어제도 제주에서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여파가 이어졌다. (KBS, MBC, JIBS)
◆ 오늘(18일)부터 제주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이달 말까지 2주 더 연장되는 가운데 사적 모임 인원은 접종 완료자 6명을 포함해 10명까지 허용된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역 주택 가격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다. (KBS, MBC)
◆ 제주지역 기름값이 올해 들어 최고가 수준을 보이고 있다. (KBS)
◆ 상권침해 논란이 불거진 제주 프리미엄 전문점이 문을 열었다. 하지만 갈등이 여전해 당분간 잡음은 이어질 전망이다. (KBS, MBC)
◆ 어제저녁 6시 반쯤 제주시 한림항에서 선원인 65살 남성이 바다에 빠진 것을 주변에 있던 주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KBS)
◆ 제주도 세계유산본부 한라산국립공원관리소는 동절기인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한라산 탐방 시간을 30분에서 최장 2시간까지 단축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최근 도의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제기된 지역화폐 탐나는 전의 충전금과 예치금 이자 관리 논란과 관련해 제주도가 이용객 선불 충전금을 안전하게 관리하고 있다고 해명했다. (KBS)
◆ 제주시는 지역 내 1인 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반기 위기가구 실태를 조사한 결과 300명 넘는 위험 가구를 찾아냈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제주시는 복지재정 부정수급을 차단하기 위해 하반기 사회보장급여 확인 조사를 연말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KBS, JIBS)
◆ 제주 도내에서 일회용 플라스틱을 제공하지 않는 가게를 소개하는 지도가 제작됐다. (KBS)
◆ 제주지역 야생조류 분변에서 조류 인플루엔자 항원이 검출돼 당국이 방역 조치에 나섰다. (MBC, KCTV)
◆ 제주시가 오등봉공원 민간특례사업을 추진하면서 사업비가 늘어날수록 사업자에게 돌아가는 이익이 많아지고 초과 이익 환원 장치도 제대로 마련되지 않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MBC)
◆ 제주의 의인 김만덕을 기리는 제42회 만덕제가 제주시 사라봉 모충사 김만덕 묘탑에서 봉행 됐다. (MBC, JIBS, KCTV)
◆ 코로나19 이전의 일상으로 단계적으로 돌아가는 위드 코로나를 앞두고 제주에서도 이번 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방역 수칙이 완화된다. 학교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파업으로 급식 차질이 예상되고 도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진행된다. (MBC)
◆ 제주공항의 화물처리 실적이 매년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축산 악취 발생 상황을 실시간 농장주에게 전달하는 ICT 장비가 지원된다. (JIBS)
◆ 서귀포시 지역 내 항·포구에 대한 쓰레기 처리 사업이 추진된다. (JIBS)
◆ 제주 용천동굴의 지질학적 가치를 확인할 수 있는 특별 전시가 진행된다. (JIBS)
◆ 해안가에 좌초된 모터보트에 대한 안전 조치가 이뤄졌다. (JIBS, KC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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