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4.(목) 오전 TV 주요뉴스
◆ 제주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모두 마친 도민이 40만 명을 넘어섰다. 전체 도민 인구의 60%에 이르는 수준인데, 일명 '위드 코로나'로 나아간다는 정부 방침에 맞춰, 제주에서도 준비가 필요해 보인다. KBS, MBC, JIBS)
◆ 제주 도민 60% 가까이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최근 산발적인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어 개인 방역에 주의가 필요하다. . (KBS)
◆ 제주 버스 준공영제 실태를 알아보는 연속 기획이다. 대중교통 개편과 함께 준공영제가 도입되면서 도내 버스가 크게 늘었는데, 파격적인 버스 증차 규모와는 달리 운송 수입금은 늘지 않아 제주도가 업체에 보전해주는 보조금도 눈덩이처럼 불어났다. (KBS)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 토론회가 처음 제주에서 열렸다.(KBS, MBC, JIBS, KCTV)
◆ 제주도의회가 제399회 임시회를 통해 민선 7기 제주도정을 상대로 마지막 행정사무감사에 나섰다. (KBS, MBC, JIBS)
◆ 제주도는 삼매봉밸리유원지와 한라힐링파크의 투자진흥지구 지정을 변경 고시했다. (KBS)
◆ 제주칼호텔 노조는 어제(13일) 제주칼호텔 앞에서 조합원 총력 결의대회를 열고 한진그룹의 호텔 매각 철회를 거듭 요구했다. (KBS, JIBS)
◆ 제주지역의 학교 급식실 산업재해 발생 비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KBS, MBC)
◆ 서귀포경찰서는 방문간호사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50대 여성 A 씨를 특수상해 혐의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 KCTV)
◆ 제주 경찰청이 올해 발생한 전화 금융사기 범죄를 조사한 결과 모두 398건에 피해액이 7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KBS, KCTV)
◆ 제주지방법원 형사1단독은 아내와 말다툼하다 둔기로 폭행하고 위협한 44살 이 모 씨에게 특수상해와 특수재물손괴 등의 죄로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KBS, MBC, KCTV)
◆ 제주도는 행정시와 농협, 감귤출하연합회 등과 함께 감귤 유통지도 특별 점검반을 꾸리고 이달 말까지 전국 주요 9개 도매시장에서 비상품 감귤 유통행위를 단속한다. (KBS, MBC)
◆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들은 토론회에 앞서 기자간담회를 갖고 지지를 호소했다. (MBC)
◆ 서귀포시 색달동에 건설 중인 광역음식물류 폐기물처리시설 공사가 지연되면서, 앞으로 2년 동안 제주시에서 발생한 음식물쓰레기는 봉개동에서 처리된다. 그런데 제주시가 처리시설 보강 공사를 뒤늦게 시작하는 바람에 음식물쓰레기가 제때 처리되지 못해 처리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 (MBC)
◆ 제주에서 학교 급식 노동자가 음식물 감량기에 손가락이 잘리는 사고가 또다시 발생했다. (MBC)
◆ 제주지방법원 형사3단독 김연경 부장판사는 외제차를 사면 해외로 수출해 대당 2천만 원의 수익을 챙겨주겠다고 속여 피해자 130여 명으로부터 180억 원을 가로챈 혐의로 구속기소 된 50살 맹 모 씨와 우 모 씨에게 징역 18년을 선고하고, 25살 함 모 씨에게는 징역 7년을 선고했다. (MBC, KCTV)
◆ 제주 제2공항 성산읍 추진위원회는 제주도의회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고용호 도의원은 제2공항을 정략적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요구했다. (MBC, JIBS, KCTV)
◆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 방역을 위해 축산차량의 철새도래지 출입이 금지되고, 전통시장에서 생닭과 오리 판매도 금지된다. (MBC)
◆ 내년 제주지역 생활임금이 전국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MBC)
◆ 제주지역 전력 계통의 안정화를 위해서는 저장원을 다양화해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MBC)
◆ 제주도 내 공영 유료주차장의 운영 적자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코로나19 이후 혼자 여행하는 1인 여행객이 늘고 있다. (MBC)
◆ 주제주일본총영사관은 내년 개관 25주년을 맞아 제주-일본 에세이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MBC)
◆ 제주를 찾은 국민의 힘 대선 주자들이 제주 현안에 대한 입장을 내놨다. (JIBS)
◆ 제주도 내 한 체육시설에서도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지금까지 1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왔는데, 해당 체육시설에 다니는 학생들의 학교로 감염 여파가 번지진 않을지 교육 당국이 긴장하고 있다. (JIBS)
◆ 코로나19 여파로 나 홀로 예약하고 여행하는 1인 여행객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제주자치도가 권한대행 체제로 바뀌면서 도지사 공약 이행이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JIBS)
◆ 행정체제개편이 제자리걸음을 면치 못하고 있다는 자성의 목소리가 터져 나왔다. (JIBS)
◆ 기발한 아이디어와 패기로 위기를 극복하는 젊은 기업들이 있다. 코로나19까지 겹치면서 열악한 자본이나 마케팅 환경은 걸림돌이 되기 마련인데, 맞춤 지원을 통해 자생력을 키워주고, 투자까지 끌어들이는 움직임이 활발하다. (JIBS)
◆ 제주도 내 고용률이 반짝 하락세로 돌아선 가운데 단기 일자리도 동반 위축세를 보이고 있다. (JIBS)
◆ 도시재생의 방향이 획일적인 도시개발이 돼서는 안 된다는 의견이 나왔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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