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3.(수) 오전 TV 주요뉴스
◆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위기와 4차 산업혁명이란 변화 속에 한국판 뉴딜에 이어 제주형 뉴딜 사업도 등장했는데, 제주도가 1년 만에 사업을 대폭 확대해 2025년까지 4만 5천여 개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추가 뉴딜 계획을 발표했는데 과제가 적지 않다. (KBS, MBC, JIBS, KCTV)
◆ 최근 사우나와 유흥주점 관련 집단감염에 이어 학원을 매개로 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추가 확인됐다. (KBS, MBC, JIBS)
◆ 제주도가 어제(12일)부터 만 75살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독감 예방 백신을 무료 접종하고 있다. (KBS)
◆ 버스 준공영제 연속보도 이어간다. 30년 만에 대중교통 체계를 개편했는데도 '무늬만' 간선·지선이었다는 소식을 전했었는데, 노선 개편 과정을 살펴보니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KBS)
◆ 좌남수 제주도의회 의장이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경기를 부양해야 한다며 제주도에 민생경제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KBS, MBC, KCTV)
◆ 제주에서 보이스피싱 범죄가 끊이지 않고 있는데, 최근에는 범행 직후 곧바로 비행기를 타고 제주를 빠져나가는 원정 수거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 (KBS, MBC, JIBS, KCTV)
◆ 국민의힘 제20대 대통령선거 경선 후보자 토론회가 오늘(13일) 제주에서 열린다. (KBS, MBC, JIBS, KCTV)
◆ 제주학교 비정규직 연대 회의는 어제(12일) 제주도교육청 앞에서 회견을 열고 오는 20일에 총파업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KBS, MBC)
◆ 도내 20개 시민단체와 정당으로 구성된 제주차별금지법제정연대는 어제(12일) 제주도의회에서 회견을 열고 차별금지법 연내 제정을 촉구했다. (KBS, MBC)
◆ 어제저녁 7시 반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건물 2층 화장실에서 불이나 10분 만에 꺼졌지만 같은 층 학원 수강생 20여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KBS)
◆ 제주서부경찰서는 신변 보호 대상자인 중국인 여성을 폭행한 50대 중국인 남성을 상해 등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KBS, MBC)
◆ 제주서부경찰서는 출입국외국인청 공무원을 사칭해 중국인 여성을 납치해 감금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구속한 40대 중국인 2명을 검찰에 넘겼다고 밝혔다. (KBS)
◆ 중증 환자의 집에 찾아갔던 방문 치료간호사가 환자의 가족이 휘두른 흉기로 찔러 다쳤다. 흉기를 휘두른 가해자는 정신질환자로 알려졌지만, 간호사는 이 같은 사실을 모른 채 방문했다 사고를 당했다. (MBC)
◆ 태양광과 풍력 등 신재생에너지 과잉생산으로 인한 출력제한 횟수가 오는 2034년에는 현재보다 4배 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측됐다. (MBC, JIBS)
◆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를 지지하는 각계각층의 제주도민 200명은 제주도의회 앞에서 지지선언문을 발표하고 나라를 정상화시켜 선진국 시대를 열 검증된 홍준표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MBC, JIBS, KCTV)
◆ 제주시 노형동 주민들로 구성된 미리내공원 폐기물처리시설 반대대책위원회는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제주시가 폐기물 처리시설 건축허가를 철회하라고 촉구했다. (MBC)
◆ 제주지역 공시지가 상승으로 부동산 보유세 납부액 증가율이 최근 3년 동안 전국에서 가장 높았다. (MBC)
◆ 제4회 제주 4·3평화상에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 댄 스미스 소장이 선정됐다. (MBC, JIBS)
◆ 코로나19 예방접종 센터를 찾는 외국인들이 갑자기 늘었다. 사전 예약을 하지 않도록 현장에서 곧바로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JIBS)
◆ 한글날 연휴 기간 제주를 찾은 관광객이 16만 명을 넘었다. (JIBS)
◆ 제주도 내 대부분 아파트에 설치된 스마트 전력 계량기인 AMI 때문에 전기 요금 부담이 커질 것이란 지적이 나왔다. (JIBS)
◆ 제주자치도와 도 교육청을 상대로 제11대 도의회 마지막 행정사무 감사가 시작된다. (JIBS)
◆ 군사 유적이 많은 서귀포시 대정읍은 갈수록 도심 공동화가 심해지고 있다. 이런 대정읍 도심이 요즘 조금씩 활기를 되찾아 가고 있다. 침체한 도심을 살려보자며 주민들이 협동조합까지 만들어 도심 재생 사업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JIBS)
◆ 4·3 유족회가 송삼현 전 제주지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JIBS)
◆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접촉이 일상화되며 모바일을 통한 항공 탑승수속이 크게 늘었다. (JIBS)
◆ 두 차례 사업자 입찰이 유찰된 제주시 도두동의 공공하수처리시설 현대화사업과 관련해 제주자치도 상하수도본부가 사업계획조정을 검토하고 있다. (JIBS)
◆ 13억3천여만 원의 교통유발부담금이 부과됐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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