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10. 12.(화) 오전 TV 주요뉴스
◆ 2주에 걸친 두 차례 황금연휴 기간, 30만 명이 넘는 인파가 제주를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는데, 제주에선 사우나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어, 방역 당국의 긴장이 커지고 있다. (KBS, MBC, JIBS)
◆ 제주에서는 이틀 새 1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KBS)
◆ 추자도를 비롯해 KBS가 집중 보도했던 소규모 하수처리시설의 방류수 수질이 전국 최악인 것으로 드러났다. (KBS, MBC, KCTV)
◆ 경관이 뛰어나고 지질학적 가치가 높아 국내 첫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도 지정된 곳, 바로 제주도다. 제주의 가치를 알리는 세계유산축전이 올해는 비대면으로 막을 열었는데, 신비한 화산섬의 절경을 카메라에 담아왔다. (KBS)
◆ 코로나19로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을 꺼리는 경향 때문에 농촌을 체험하는 단체 관광도 침체하고 있는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제주 농촌 주민들이 직접 소규모, 비대면 관광 상품을 개발해 활로 모색에 나서고 있다. (KBS)
◆ 제주 해상에서 연료가 떨어져 표류하던 모터보트가 잇따라 해경에 구조됐다. (KBS, MBC, JIBS, KCTV)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조카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49살 A 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하고 3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에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 (KBS)
◆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어린이를 치어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55살 여성 A 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했다. (KBS)
◆ 코로나19가 장기간 이어지면서 제주 초등학생의 기초학력 부진이 심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 (KBS)
◆ 제11대 제주도의회의 마지막 행정사무 감사가 오늘부터(12일) 시작된다. (KBS, JIBS, KCTV)
◆ 제주도 해양수산연구원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유전체를 이용해 특정 바이러스에 강한 제주 광어 품종을 2025년까지 개발한다고 밝혔다. (KBS, MBC, JIBS)
◆ 전 세계적으로 백신 접종과 위드코로나 움직임이 일고 있는 가운데 내년 중국 등지에서 크루즈 125척이 제주에 기항하겠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 (KBS)
◆ 서귀포시는 도내 처음으로 서귀포 자연휴양림 일대에 원격제어 산불 소화 시설을 설치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KBS, JIBS)
◆ 코로나19 대책으로 상가임대료를 깎아준 건물주에게 세금 감면 혜택을 주는 '착한 임대인제도'가 지난해 3월부터 시행되는 가운데 제주도의 운영 실적이 전국 최하위권에 머물렀다.(MBC)
◆ 최근 오토바이 사고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이륜차 교통법규 위반 행위에 대한 단속 강화에 나섰는데, 암행순찰차까지 동원한 집중단속 현장을 취재했다. (MBC)
◆ 노지감귤 소득이 4년 만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지난해 노지감귤 소득은 10아르당 216만 원으로 전년보다 29% 증가했다. (MBC)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로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선출된 데 대해 송재호, 위성곤 국회의원은 입장문을 내고 '이재명 후보의 약속을 지키고 민주 정부 4기를 반드시 이뤄내겠다'라고 밝혔다. (MBC, JIBS, KCTV)
◆ 건설 분야 최대 학회인 대한토목학회가 만든 '대선공약 보고서'에 호남-제주 고속철도 건설 사업이 포함돼 논란이 예상된다. (MBC)
◆ 경북 구미에서 열리고 있는 제102회 전국체전 나흘째인 오늘 제주도선수단은 금메달 1개와 은메달 1개를 추가했다. (MBC)
◆ 선흘분교가 내년부터 본교인 선흘초등학교로 승격된다. (MBC)
◆ 제주도는 제주의 천연자원을 활용해 연구 개발한 화장품 원료 소재 4건이 지난달 말 국제화장품 원료집에 추가 등재됐다고 밝혔다. (MBC)
◆ 제주지역의 자살 상담 인력이 크게 모자란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소방공무원이 장기간 재난 현장에서 쉴 수 있는 119회복차가 제주지역에는 한 대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MBC)
◆ 송악산 해안절벽 붕괴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최근 들어 붕괴 속도가 더 빨라지고 있기 때문이다. 안전사고 위험까지 커졌지만, 서귀포시와 세계자연유산 본부는 담당 업무가 아니라며 관리 책임을 서로 떠넘기고 있다. (JIBS)
◆ 제주의 일상을 들여다보는 테마 뉴스, 테마는 하영올레다. 서귀포시 도심엔 지난 7월 생태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하영올레길이 생겼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서귀포 원도심의 활력소 역할을 하고 있다. (JIBS)
◆ 캐디를 강제 추행한 60대 남성이 경찰에 입건됐다. (JIBS, KCTV)
◆ 제주지역 시민사회단체들이 반려동물 전용 사료 공장 계획 철회를 촉구하고 나섰다. (JIBS)
◆ 올해 제주지역 강수량은 평년보다 많았지만 저수율은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JIBS)
◆ 사회보장급여 수혜 대상자의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한 조사가 실시된다. (JIBS)
◆ 지역아동센터를 비롯한 아동복지시설에 파견할 아동복지 교사 기간제근로자가 공모된다. (JIBS)
◆ 소와 염소 등 우제류에 대한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이 다음 달 마무리 된다. (J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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